소비자중심의 적립금 쇼핑몰 ‘더 케찹’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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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중심의 적립금 쇼핑몰 ‘더 케찹’ 런칭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7.09.12 09: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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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이라는 것은 인간의 소비심리를 충족시키는 것으로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진화하였고 그 중, 온라인 쇼핑의 진화는 3세대 오픈마켓에서 4세대 소셜커머스로 이어지며 정체되어 있는 가운데 모바일 쇼핑시장이 점점 확대되어 점차 그 영역을 넓히고 있다.

그와 달리 폐쇄몰, 복지몰은 그 특성상 대기업, 공무원들의 복지를 위하여 제공되는 것으로 일반인들은 접근할 수가 없었다. 그러나 이제는 일반인들도 가입경로만 명확하면 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소비자 중심의 소셜마켓이 런칭되어 그 새로운 진화에 주목을 받고 있는데 IT 스타트업 기업 ATN 주식회사에서 연구 개발하며 런칭한 소셜마켓 ‘더 케찹’ 이 바로 그것이다.

ATN 주식회사 고경덕 대표는 ‘14년간 유통구조와 소비자의 마진구조를 연구하며 유통마진이라는 것을 소비자들에게 환원되어진다면 소비를 장려할 수 있고, 내수를 더 활성화 시킬 수 있다는 것에 착안, 시장가격을 보호하면서 소비의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것을 고민하다 ’더 케찹‘ 을 생각해냈고, 2014년에 회사를 설립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혼족이 늘어나는 시대에 쇼핑은 일상이 되었고, 그 중 모바일 쇼핑시장의 성장으로 최저가 가격비교라는 구매전 행동은 하루 일상 중 많은 시간을 소비하게 하고 있으므로 이 역시 쇼핑은 시간낭비로 이어지며 ‘쇼핑중독’ 을 치료한다는 것을 필두로 진료하는 병원도 생겨날 정도로 그 문제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

구매 전 시간낭비를 줄이고 소비하며 누적되는 적립금으로 재구매를 할 수 있고, 적립금으로 구매시에도 적립이 가능한 소셜마켓 ‘더 케찹’의 신선함이 소비자들에게 선택을 받을것 인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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