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와 광고주 상생 바이럴 마케팅 플랫폼 ‘인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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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와 광고주 상생 바이럴 마케팅 플랫폼 ‘인브릿지’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9.08 15: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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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미디어 시대가 활성화 됨에 따라, 인플루언서(influencer) 마케팅이 화두 되고 있다.

인플루언서 마케팅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 및 포털사이트 블로그에서 팔로워 혹은 일방문자 수가 많은 사람이 자신의 SNS나 블로그를 활용해서 홍보를 원하는 기업들의 상품을 홍보해주는 것을 말한다.

‘인브릿지’는 광고주와 인플루언서를 연결해주는 플랫폼이며, ‘인브릿지’에 가입한 인플루언서는 제안 받는 광고 중 본인이 마음에 드는 광고를 선택해 SNS 및 포털사이트 블로그를 통해 홍보하고 홍보료를 지급받게 된다.

‘인브릿지’ 인플루언서 등록하는 단계는 쉽다. ‘인브릿지’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사이트 하단부 ‘인플루언서 지원’ 을 누르고 일련의 질문에 작성하면 인플루언서로 아주 쉽게 등록할 수 있다

인브릿지 관계자에 따르면 “많은 광고주들이 인브릿지를 통해 자신이 원하는 상품의 바이럴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인브릿지는 허수가 아닌 실제로 활동중인 인플루언서만 해도 2,000명이 넘어 자신의 제품과 맞는 인플루언서를 찾고 싶은 광고주는 물론, 자신의 SNS, 블로그와 어울리는 상품을 홍보하고 싶은 인플루언서들까지 모두 만족하고 윈윈할 수 있는 바이럴 마케팅이 가능함은 물론 광고주 입장에서는 인브릿지만의 철저한 인플루언서 검증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검증된 인플루언서들만에게 간편하게 선택하여 보다 큰 마케팅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인브릿지 인플루언서분들은 작게는 몇 십만원 단위에서부터 크게는 천만원단위까지 받는 인플루언서도 생기고 있어 개인이 취미로 하던 SNS와 블로그로 큰 돈을 버는 인플루언서들도 있다”고 덧붙였다.

인플루언서 마케팅이 인기를 끌며, 팔로워의 숫자를 가치로 따지는 분위기 속에 가공의 팔로워를 만들어주는 사이트들도 등장을 하고, 누구나 단돈 몇 만원에 가공의 수십만명의 팔로워를 만들 수 있게 되었다.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인브릿지’ 는 다른 인플루언서 마케팅, 바이럴 마케팅 회사와는 달리 가공된 허수의 숫자가 아닌, 진성 팔로워 1만명 이상 보유한 인플루언서들만을 철저하게 검증하고 있기 때문에 그 가입절차가 까다로워 보유한 인플루언서들이 2천명을 넘는 수준이다. 그러나 광고효과는 그 어떤 플랫폼보다 월등히 좋다고 자부하며, 마켓1위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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