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의 컨템포러리 감성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하슬러’가 포인트 블라우스와 부츠컷 팬츠의 가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블랙 컬러의 베스트가 레이어드된 블라우스(OH7FTS210)는 두 벌을 입은 듯한 디자인과 특유의 주름이 포인트다. 자연스러운 밴드 주름을 일컫는 턱(Tuck) 디테일 덕에 목라인과 소매 디자인이 여성스러우면서도 활동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넉넉한 기장으로 다양한 스타일링 또한 가능하다.
부츠컷 팬츠(OH7FDP401)는 양 밑단의 수술 포인트와 다리라인에 밀착된 핏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포켓 부위의 위치한 플라워 자수도 차별점을 더한다.
한편, 배우 한지혜는 지난 8일 뉴욕 출국을 위해 인천공항 방문 시, 올리비아하슬러의 블라우스와 부츠컷 팬츠로 공항패션을 스타일링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글라스와 블랙 숄더백을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해당 블라우스와 부츠컷 팬츠 제품은 올리비아하슬러 전국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올리비아하슬러 관계자는 “올리비아하슬러가 가을을 맞아 출시한 블라우스와 부츠컷 팬츠는 주름과 수술 등 디테일한 포인트를 고루 갖춰 감각적인 스타일 연출에 좋다”며 “블라우스와 부츠컷 팬츠를 함께 매치하고 스니커즈와 백까지 자연스럽게 추가하면 편안한 가을 나들이 패션, 오피스룩이 연출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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