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바로연, 감성매칭으로 회원 최적의 이상형 찾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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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바로연, 감성매칭으로 회원 최적의 이상형 찾기 제공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7.09.08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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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바로연(CMO 이무송)은 회원들이 원하는 이상형을 정확히 알 수 있도록 ‘감성매칭’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8일 밝혔다.

바로연과 카이스트가 공동 개발한 ‘감성매칭’ 시스템은, 국립과학수사대에서 사용하고 있는 뇌파 측정기 ‘바로파인드’를 통해 이상형을 찾는 신개념 매칭시스템이다.

기존에는 매니저와의 상담을 통해 원하는 이성의 직업, 나이, 외모, 성격, 성향 등을 종이에 적은 후 매니저의 판단에 의해 매칭이 진행되었던 반면, 감성매칭을 이용하면 뇌파측정 이상형찾기 테스트 만으로도 나와 가장 잘 맞는 성격, 성향, 가치관을 가진 이성과 알맞은 매칭이 가능하다.

성혼 이후에 안정적인 결혼생활을 위해 성격과 성향을 중시하는 감성매칭 시스템을 도입하고, 회원이 아닌 고객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방문상담 전, 공식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감성매칭 무료체험을 신청하고 방문하면 별도의 가입 없이도 체험이 가능하다. 단, 상담을 완료한 고객에 한해 제공된다.

바로연 관계자는 "결혼정보업체 또는 소개팅을 통해 연애와 결혼을 하고 싶다면 필수로 알아야 하는 것이 나의 정확한 이상형이다”라며, "내가 어떤 사람과 잘 맞는지, 어떤 사람을 선호하는지 먼저 파악한 후에 주선자에게 정확히 전달하면 매칭율과 교제율, 나아가서 성혼율도 크게 차이가 난다”라고 말했다.

한편, 결혼정보업체 바로연은 최대 2억원 안심보험에 가입하여 회원들의 안전한 서비스 이용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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