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포레스터 선정 ‘지속 전달·배포 자동화’ 부문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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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포레스터 선정 ‘지속 전달·배포 자동화’ 부문 리더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7.09.08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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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축 유연성과 고급 모델 생성·배포 등 다수 항목서 최고점 획득
▲ CA가 ‘포레스터 웨이브: 2017년 3분기 컨티뉴어스 딜리버리 및 배포 자동화’ 보고서에서 리더로 선정됐다.

한국CA테크놀로지스는 ‘포레스터 웨이브: 2017년 3분기 컨티뉴어스 딜리버리 및 배포 자동화’ 보고서에서 CA가 리더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포레스터 리서치는 컨티뉴어스 딜리버리 및 배포 자동화 분야 핵심 업체 15개를 선정해 주요 데브옵스(DevOps) 프로세스를 지원하는 역량을 평가했다. ‘CA 컨티뉴어스 딜리버리 디렉터’와 ‘CA 오토믹 릴리스 오토메이션’은 구축 유연성, 구축 시나리오 지원, 고급 모델 생성·배포, 파이프라인 상태·오케스트레이션, 확장 가능한 거버넌스, 향상 계획, 컨설팅, 교육·지원, 딜리버리 모델·가격 책정 기준 혁신 등 다수 항목에서 최고점을 획득했다.

포레스터 리서치는 CA 컨티뉴어스 딜리버리 디렉터와 CA 오토믹 릴리스 오토메이션이 ▲파이프라인 전 단계에 걸친 우수한 관리 ▲애플리케이션, 인프라, 미들웨어를 포함한 완전한 배포의 이동 ▲취약점 교정 ▲결함 추적 ▲환경 구성 관리, 데이터베이스 관리 툴, 테스트 툴 등 광범위한 외부 솔루션과 통합을 구현한다고 평가했다.

CA 오토믹 릴리스 오토메이션은 업계에서 가장 유연하면서 확장 가능한 배포 자동화 제품이다. CA는 모든 환경에서 사용 가능한 이 솔루션을 기반으로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한다.

CA가 인수한 비즈니스 자동화 소프트웨어 기업 오토믹(Automic)의 매티 카페만(Matty Kaffeman) 아태 및 일본 지역 선임 이사는 “CA가 포레스터의 최신 컨티뉴어스 딜리버리 및 배포 자동화 보고서에서 리더로 선정돼 기쁘다”며 “기업이 컨티뉴어스 딜리버리를 실현하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중요한 전략적 이니셔티브로 채택하기 위해 필요한 속도와 민첩성을 성공적으로 제공하는 CA의 역량을 증명한 것”이라고 말했다.

포레스터는 보고서에서 “테스트를 통해 인프라, 미들웨어, 애플리케이션의 이동 및 구축을 자동화하는 것은 오늘날 인프라·운영(I&O) 부서의 핵심 사안이다. 컨티뉴어스 딜리버리 및 배포 자동화 툴은 환경 간 애플리케이션의 이동을 표준화하고 자동화함으로써 수작업과 배포 프로세스 오류를 제거한다. 이는 애플리케이션의 딜리버리 파이프라인에서 중요한 단계로 고객 경험에 직접적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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