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일렉트릭, 산업 디지털 미래 강화 전략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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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일렉트릭, 산업 디지털 미래 강화 전략 제시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7.09.08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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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화·트랜스포메이션·인적 강화 제시…각 분야별 대응 가능한 종합 포트폴리오 제안
▲ 토비아스 셸레 슈나이더일렉트릭소프트웨어 수석 부사장이 자사 포트폴리오의 강점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소프트웨어코리아(대표 김경록)가 8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슈나이더일렉트릭소프트웨어 컨퍼런스 코리아 2017’을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기업의 디지털화(Digitize), 트랜스포메이션(Transform)과 강화(Empower)를 통해 산업의 디지털 미래를 강화한다는 주제로 개최됐다.

이강주 슈나이더일렉트릭소프트웨어코리아 영업 총괄 전무는 “디지털화를 통해 수치화된 데이터들을 분석해서 인사이트를 얻고, 이를 토대로 기업 혁신을 도모하며, 의사결정자들이 보다 더 신속하고 안전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번 세미나의 목표”라고 설명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소프트웨어는 각 산업별 고객의 성공 사례를 통해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제안하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해 시장을 선도하는 리더로 부상할 수 있는 사업 고도화 전략을 제시하고자 했다.

특히 슈나이더일렉트릭소프트웨어의 디자인, 시뮬레이션 및 최적화 사업부의 담당대표인 토비아스 셸레(Tobias Scheele) 수석 부사장이 기조연설을 맡아 슈나이더일렉트릭소프트웨어만이 제공하는 광범위한 포트폴리오에 대해 강조했다.

이밖에도 오일 및 가스, 석유화학, 전력 등 전반적인 산업에서 이루는 디지털 혁신에 대해 발표하고, 이를 구현하기 위한 대표적인 슈나이더일렉트릭소프트웨어의 솔루션을 제안했다.

이강주 전무는 “소프트웨어 컨퍼런스를 통해 슈나이더일렉트릭소프트웨어가 추구하는 디지털 혁신과 비전을 업계 관계자, 파트너사와 고객사에게 선보일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보다 많은 기업이 슈나이더 일렉트릭 소프트웨어와 함께 디지털 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컨퍼런스와 행사를 통해 슈나이더일렉트릭소프트웨어의 솔루션을 적극적으로 알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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