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24주년 축사] 정재호 에어로하이브코리아 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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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24주년 축사] 정재호 에어로하이브코리아 지사장
  • 데이터넷
  • 승인 2017.09.07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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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IT시장의 발자취인 <네트워크타임즈> 창간 24주년과 <데이터넷>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나라 IT 산업의 시작과 함께 지난 24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네트워크타임즈와 데이터넷이 IT 정보를 주도하는 언론으로서 IT발전을 위해 열정과 지혜로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가는 대한민국의 IT 대표언론으로 자리매김한 것에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IT전문으로서 고급정보와 전문성 있는 지식을 심도 있게 다루었고, 업계의 동향과 방향 그리고 새로운 기술을 포괄적으로 소개하여 많은 이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IT는 우리가 평소 사용하는 자연스러운 말을 이해하고 필요한 정보가 자신과 연결되어 언제 어디서 어떤 디바이스를 사용하든지 나를 위해 정리된 정보를 볼 수 있게 해 주고 있습니다. 이미 IT는 우리 생활과 비즈니스에 깊이 침투하여 우리가 의식하고 있든 그렇지 않든 상관없이 다양한 서비스를 우리에게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IT 현주소를 클라우드 컴퓨팅, 그린 IT, 가상화, 빅데이터 등의 전문용어로 설명해 볼 수 있으나, 가장 큰 흐름의 변화는 스마트폰을 시작으로 사용자 기기의 고성능에서 비롯된 정보의 생활화에 있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수많은 정보가 다양한 매체를 통해 쏟아지고 있는 시대에 초심을 잃지 않고 한 분야에서 오랜 시간 동안 유용한 정보를 정제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앞으로도 네트워크타임즈와 데이터넷이 IT를 대표하는 미디어로서 IT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창조하는데 앞장서 주시기 바라며, IT 산업의 발전과 함께 무궁한 발전이 있으시길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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