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 모빌리티 전문기업 e근두운이 지난 4월 2017년형 전기자전거 ‘아미엘로’를 선두로 저가부터 프리미엄급 라인업의 전기자전거 제품군의 출시를 알렸다.
e근두운은 세계적 전동킥보드 브랜드기업 UBER SCOOT(우버스쿠트), 경량화 킥보드의 원조 루마니아 브랜드인 E-TWOW(이투)와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신규 파트너십을 체결, 본격 국내 유통 서비스를 하고 있는 퍼스널 모빌리티 전문 기업이다.
지난 4월 출시한 전기자전거 아미엘로는 스페인어 amigo(친구) + ello(지시대명사)의 합성어로 ‘땔래야 땔 수 없는 가까운 친구’라는 뜻으로, 퍼스널 모빌리티 시대에 친구같은 이동수단의 슬로건으로 본격적인 전기자전거 유통사업에 진출했다.
선두로 출시된 아미엘로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출시된 접이식 전기자전거 이며 납산 배터리를 사용하여 폭발위험성에서 벗어나 안전한 친환경 전기자전거다. 차후 고스펙의 전기자전거가 출시될 예정이며 다양한 소비층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해당모델은 e근두운 전국 대리점에서 만나보고 시승할 수 있으며, 온라인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e근두운 기획총괄 방호석 팀장은 “차세대 이동수단 및 친환경 이동수단이 각광받기 시작하는 터라 가격대가 대부분 높아 진입장벽이 크다. 회사와 직원들은 저가격에 좋은품질의 퍼스널 모빌리티 상품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겠다는 생각하나로 불철주야 열심히 뛰고있다”고 밝혔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e근두운 공식 홈페이지와 커뮤니티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다양한 정보를 얻어 갈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