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상무지구 영무 예다음’ 신규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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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상무지구 영무 예다음’ 신규 분양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9.06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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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주택 지역 신규 공급으로 실수요자 관심…광주 최중심 상무지구 입지 조건 갖춰 인프라 편리

기존에 노후주택 비율이 높았던 광주 서구 지역에 ‘상무지구 영무 예다음’이 신규 분양을 진행한다는 소식으로 많은 실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광주 부동산 시장에 분양 소식은 많았지만 대부분 외곽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었기 때문에, 도심에서 업무나 경제활동을 해야 하는 수요자들은 끌어오지 못했다. 거기에 입지가 좋은 광주 중심지에는 노후주택이 많고 신규 물량 공급량이 부족해, 많은 이들이 신규 분양 소식만 기다리고 있는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상무지구 영무 예다음이 들어서는 서구 일대는 행정기관 및 금융기관을 비롯해 우량 기업체 본사 및 지사, 주거기능 등 각종 시설과 인프라가 집중돼있는 데에 더해 신규 공급이 적었던 서구 지역에 신규 분양 소식을 전해 광주시민들의 많은 기대를 낳고 있다”고 전했다.

‘상무지구 영무 예다음’의 공급이 이뤄지는 상무지구는 과거 상무대가 있던 자리로, 광주광역시의 신도심이자 번화가로 거듭나고 있다. 과거 행정문화의 중심지로 작용했던 금남로에서 각종 행정기관 및 금융기관, 기업체 지사 등이 서구로 이전되면서, 주요 주거생활권도 금호, 풍암지구에서 이전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서구 상무지구가 광주시민들에게 높은 주거선호도를 갖춘 지역으로 꼽히게 되면서, ‘상무지구 영무 예다음’의 주목도도 한 층 상승할 수 있었다.

해당 아파트는 지하 5층~지상 36층규모로 아파트(전용면적69㎡, 84㎡) 220세대, 오피스텔(전용면적 21~42㎡) 216실을 공급한다. 아파트 내부는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면설계를 적용했으며 정남향 배치, 일부세대 따라 4베이 또는 개방감을 높인 2면 개방거실, 수납공간 확보 등으로 입주민들에게 쾌적한 주거공간을 구현했다.

아울러 생활에 유리한 입지적 조건을 갖춰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반경 500m이내로 이마트, 롯데마트, 메가박스, CGV, 상무병원 등 각종 생활기반시설이 조성되어 있으며 5.18기념공원, 평화공원을 통해 에코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반경 700m 내에는 광주시청을 비롯한 광주지방법원 등기국, KBS, 한국은행, 토지주택공사 등이 있어 우량 업무시설 종사자 수요를 확보했으며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을 비롯한 광주 첨단과학산업단지 외 8개 산업단지로 더욱 풍부한 임대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광주 제2순환도로 등 주요도로와 연결되어 유덕IC(직선 약2.3km), KTX 송정역(약5.8km) 및 광주역(약5.2km), 광주국제공항(약4.1km), 광주버스터미널(약5.8km) 등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한편, ‘상무지구 영무예다음’은 광주 서구 농성동 482-4번지에 견본주택을 마련하고 있으며 방문 시 분양관련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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