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켈 UHD TV 3차물량 판매 돌입…인기 ‘고공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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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켈 UHD TV 3차물량 판매 돌입…인기 ‘고공행진’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9.0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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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명가 인켈(InKel)의 신제품 UHD TV가 1, 2차 물량을 완판하고 3차물량 판매에 돌입,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인켈이 새롭게 선보인 신제품 라인업은 ▲32인치 HD TV ▲40인치 FHD TV ▲40인치 UHD TV ▲43인치 UHD TV ▲55인치 UHD TV ▲65인치 UHD TV 6종으로, 각종 영화∙드라마에 협찬될 만큼 뛰어난 스펙과 디자인을 자랑한다.

그 중에서도 대형 사이즈로 출시된 65인치 UHD TV와 55인치 UHD TV는 판매 초반부터 다량의 주문이 몰려 준비된 1, 2차 물량 완판을 기록, 현재 3차 물량 판매를 진행하며 중소기업 TV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유통 관계자에 따르면 인켈 신제품이 중소기업TV임에도 지금처럼 꾸준히 완판 신화를 이어갈 수 있는 것은 인켈 UHD TV 제품의 우수한 사양과 실용성으로 국내 소비자들의 구매욕구를 자극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인켈 UHD TV 시리즈는 삼성∙LG 정품 패널을 장착하고 20~24W의 강력한 사운드 출력이 가능한 돌비(DOLBY) 오디오를 탑재하는 등 선명한 영상 화질과 생생한 음향을 지원한다고 알려졌다.

여기에 6ms의 빠른 응답속도와 스마트 자동 업스케일링, MHL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춤은 물론 저소비 전력 구조 및 ROHS 인증 재질 사용 등으로 친환경적인 제품 이미지까지 구축했다는 평이다.

또한 이처럼 우수한 제품 사양은 완판을 기록한 두 제품뿐 아니라 인켈의 소형 사이즈 신제품에도 동일하게 적용됐으며, 해당 상품들은 움직임이 많은 영상이나 외부와 연결된 영상까지 깨짐 없이 시청할 수 있어 게임, 스포츠, 영화 마니아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와 함께 인켈은 전국 43개의 직영 서비스 센터를 통해 HD∙UHD TV 제품 사후관리를 진행함으로써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등 제품 외 서비스 만족을 위해서도 끊임 없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인켈은 1978년 설립 후 국내 오디오 시장의 1/3 이상을 점유하며 급격한 성장세를 보였으며, 우수한 성능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면서 국내 대표 중소기업 가전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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