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웠던 한여름의 열기가 가고 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입니다. 만물이 풍성한 결실을 맺는 이 가을에, 오랜 신뢰를 바탕으로 깊이 있는 정보를 전달하는 최고의 IT 전문 매체인 네트워크타임즈의 창간 24주년과 데이터넷의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4차 산업혁명을 맞이하면서 기업들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에 네트워크타임즈와 데이터넷은 때로는 큰 그림으로, 때로는 세밀한 눈길로 다각도에서 발 빠르게 시장을 조명함으로써, IT 산업의 길라잡이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급속하게 변화하고 있는 IT 패러다임에 부응할 수 있도록 차별성 있는 내용으로 늘 신속하고 정확하게 업계 동향과 전망을 제시해주는 네트워크타임즈와 데이터넷의 활약에 깊은 감사와 박수를 보냅니다.
IT 변화에 발맞춰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모기업인 히타치데이터시스템즈(HDS)의 디지털 혁신 가속화 전략에 따라 통합 ICT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계속 전환해 왔습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지난 30년간의 비즈니스 노하우와 고객신뢰를 기반으로 고객이 최적의 ICT 환경을 구축하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즉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 공공 안전(Public Safety), 블록체인 등 비즈니스 혁신을 이끄는 최신 솔루션 라인업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기술지원과 컨설팅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데이터 가치를 극대화하는 데이터 관리 전문기업으로서 고객의 비즈니스 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
모든 IT 종사자들에게 비즈니스 혁신의 기회를 제공하는 네트워크타임즈와 데이터넷의 더 큰 도약을 기원하면서, 다시 한 번 네트워크타임즈의 창간 24주년과 데이터넷의 창간 19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