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타임즈> 창간 24주년과 <데이터넷>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보통신기술(ICT)과 소프트웨어(SW) 경쟁력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성패를 좌우하는 결정적인 요인으로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국내·외 IT산업의 전반적인 흐름과 기술 동향을 적시적기에 파악하고 분석하는 과정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지난 24년간 <네트워크타임즈>는 탁월한 정보 제공력을 바탕으로 이러한 니즈를 발 빠르게 충족시키며 국내 IT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는 하나의 축으로 성장해왔습니다.
현재 신정부가 4차 산업혁명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구축하겠다는 공약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있는 만큼, IT 산업도 활성화되고 정보 미디어의 역할도 더욱 막중해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지난 십수 년간 한컴시큐어를 비롯한 국내 IT보안 산업이 꾸준히 성장해 올 수 있었던 것은 보안 업계와 전문 미디어가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함께 일궈낸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보안 업계의 최신 동향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정보전달자로서의 역할을 해준 네트워크타임즈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더 큰 성장을 거듭해 나갈 IT 산업과 보안 시장의 미래를 밝혀 주시길 바라며, <네트워크타임즈>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저작권자 © 데이터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