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24주년 축사] 송한진 맥아피코리아 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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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24주년 축사] 송한진 맥아피코리아 지사장
  • 데이터넷
  • 승인 2017.09.04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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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타임즈 창간 24주년, 데이터넷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간 이후 네트워크타임즈와 데이터넷은 대한민국 IT산업의 성공과 실패의 역사를 함께한 산 증인이자, 동반자 역할을 해 왔습니다. 성공을 일궈낼 때에는 기쁨을 함께 나눴고,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에는 함께 고민하며 관련 업계와 종사자들에게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미디어와 IT산업을 포함한 사회 전체가 빠르게 변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전통과 혁신을 함께 유지해 나간다는 일은 쉽지 않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지난 20여년 동안 심도 있는 콘텐츠의 월간지와 신속 정확한 인터넷 뉴스를 함께 제공한 일은 누구도 쉽게 만들어낼 수 없는 성과일 것입니다.

4차 산업혁명이라는 시대의 파고 속에서 특히 네트워크타임즈와 데이터넷이 그 동안 심혈을 기울여 온 네트워크, 보안, IoT, 빅데이터, 클라우드, 모바일, AI 등 IT기술은 모든 근간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때문에 새로운 성장의 길목에서 정보와 트렌드를 제공하는 미디어의 임무와 기능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게 요구되고 있습니다. 과거의 성과보다 앞으로의 역할이 더 기대되는 이유는 바로 이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전문성을 갖추는 대한민국 대표 IT전문 매체로 명맥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건강한 발전을 기원하며, 다시 한 번 네트워크타임즈 창간 24주년, 데이터넷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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