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스알, 클라우드 기반 취약점 관리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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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에스알, 클라우드 기반 취약점 관리 서비스 출시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7.09.04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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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리드스텝 클라우드’, IT 인프라 취약점 진단 관리 클라우드로 제공해 비용 효율성 높여

에스에스알(대표 정진석)은 IT인프라 취약점 진단관리 클라우드 서비스 ‘솔리드스텝 클라우드(SolidStep Cloud)’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취약점 진단 분야 고급 전문가들이 클라우드를 통해 IT 인프라 취약점을 진단하며, OS, 웹/WAS, DBMS, 네트워크 안전진단을 수행한다.

에스에스알의 IT 인프라 취약점 진단 관리 솔루션 ‘솔리드스텝’의 고급 기능을 클라우드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어 소상공인, 스타트업, 중소기업 등도 절감된 비용으로 인프라 점검·관리가 가능하다.

이 서비스는 대기업, 금융기관 등이 제공 받는 고품질의 주요 기능과 핵심 진단기술을 동일하게 적용했다. 현 사용자뿐만 아니라 신규 고객들도 쉽게 사용 가능하도록 설계했으며, IT에 대한 지식을 보유하지 않은 고객을 위해 기존 UI 체계를 개선했고, 서비스 운영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플랫폼별 라이선스 구매 방식으로 고객의 다양한 IT 인프라 환경에 맞게 맞춤형 취약점 진단이 가능하다.

이상용 에스에스알 서비스사업그룹장은 “개인정보보호법, 신용정보이용보호법, 정보통신망법 등 강화된 법적 요구사항으로 인해 대기업, 금융기관 등에만 국한되던 취약점 진단이 사실상 전 기관 및 기업에 해당되고 있다”며 “향후 대한민국 모든 전 기관 및 기업이 IT 인프라 취약점 진단을 진행할 수 있도록 저비용 고품질의 해당 서비스를 확산시키고, 꾸준히 증진해왔던 수출역량을 통해 적극적인 서비스 수출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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