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텔레콤 신임 사장으로 김영덕 상무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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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텔레콤 신임 사장으로 김영덕 상무 승진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9.04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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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송만 회장, 대외업무·해외법인 경영 전념
▲ 조송만 회장(좌)과 김영덕 사장(우)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지능형검침 솔루션(AMI) 전문기업 누리텔레콤(대표 조송만)은 해외사업 담당 김영덕 상무를 신임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누리텔레콤은 조송만 회장이 1992년 누리텔레콤을 창업한 이후 대표이사 사장으로 경영을 도맡아 왔지만 올해 창립 25주년을 기점으로 글로벌 사업을 보다 강화하고 홈 IoT와 오피스 IoT 등 신규사업 진출 목적으로 인수한 캐나다 현지법인의 경영에 전념하기 위해 신임 사장으로 김영덕 상무를 승진 발령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영덕 신임 사장은 인하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대우통신에서 조송만 회장과 근무한 것이 인연이 돼 1994년 누리텔레콤에 합류해 기술연구소장, 경영지원본부 총괄이사, 국내사업부를 거쳐 2007년부터 10여 년간 해외사업담당 상무로 재직해 오면서 해외 신시장 개척 및 해외사업 실무를 도맡아 왔다.

[임원인사 명단]
■ 회장
▲ 조송만

■ 사장
▲ 김영덕

■ 상무
▲ 조명관(경영지원부) ▲ 정병걸(전력IoT사업부) ▲윤국원(해외사업부) ▲한정훈(기술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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