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지역 중소상공인 지원 위한 마케팅 로드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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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지역 중소상공인 지원 위한 마케팅 로드쇼 개최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7.09.01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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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주·대전 지역 중소기업 모바일 마케팅 활동 적극 지원 예정

페이스북은 ‘2017 모바일 무브 비즈니스(Mobile Moves Business)’ 로드쇼를 개최, 전국 주요 도시에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효과적인 모바일 마케팅 전략 및 솔루션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9월 11일 부산을 시작으로 13일 광주, 14일 대전 지역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활용한 각 지역의 성공적인 비즈니스 사례를 통해 구체적인 솔루션을 공유한다.

이번 로드쇼에서는 페이스북의 마케팅 전문가들이 직접 연사로 참석해 브랜드 인지도 확산을 위한 동영상 광고, 정교한 타깃팅 기반의 퍼포먼스 마케팅 등 비즈니스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페이스북 마케팅 솔루션과 적용 사례를 발표한다.

‘페이스북 2017 모바일 무브 비즈니스’ 로드쇼는 9월 11일 부산 부산항 국제 여객터미널 컨벤션센터에서 시작해, 9월 13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 9월 14일 대전 충남대학교 백마홀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페이스북 2017 모바일 무브 비즈니스’ 웹사이트(https://mobilemovesbusiness.splashthat.com/)에서 할 수 있으며, 참석 확정자에게는 초대 확정 메일이 일괄 발송될 예정이다

조용범 페이스북코리아 대표는 “페이스북은 전 세계 20억명의 사람들이 사용하는 검증된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특히 소상공인이나 스타트업이 쉽게 활용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이고 간편하면서 맞춤형으로 운영되는 매력적인 플랫폼”이라며 “대한민국 중소상공인들이 페이스북을 잘 활용해 더욱 높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이번 로드쇼를 기점으로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페이스북은 2011년 한국 진출 이래 한국 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5년 중소기업의 효과적인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페이스북 마케팅 노하우를 공유하는 ‘마케팅 부트캠프’를 서울, 대구, 울산 등에서 개최했다.

2016년에는 교육과 훈련을 통해 여성 사업가의 온라인 창업과 경영을 돕는 ‘#그녀의비즈니스를응원합니다’를 국내에 소개했으며, 중소기업 실무 교육을 위한 공간인 '페이스북 비즈니스 허브'를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개소한 바 있다. 더불어 올해에는 코트라와 함께 중소기업 수출 지원 프로그램 ‘메이드 바이 코리아(Made By Korea)’를 출범하는 등 활발한 투자를 이어나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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