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텔레콤(대표 김형진·서종렬)의 알뜰폰 브랜드 스노우맨이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한달간 ‘한가위에는 스노우맨으로 효도하세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스노우맨 음성200’ 요금제를 24개월 약정으로 가입하면, 기본료 2만2000원에서 매월 7040원씩 추가할인 받아 월 1만4960원에 음성 200분, 문자 100건을 이용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삼성 ‘마스터폰’ 출고가인 24만2000원 전액이 지원돼 해당 단말기를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약 2만원 상당의 추석 명절 선물세트 또한 증정된다.
제휴 카드인 세종텔레콤 고객용’ 1Q리빙 하나카드’로 자동 이체를 신청하면 5000원의 청구 할인을 받아 월 9960원만 납부하면 된다.
전통적으로 설날과 추석 등과 같은 명절 전후는 단말기 교체가 늘어나는 시즌이다. 세종텔레콤의 알뜰폰 브랜드, 스노우맨 역시 2016년 명절 기준 단말기 증감률을 조사한 결과, 평달 대비 5% 상승하였으며, 그 중 삼성 ‘마스터폰’의 판매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삼성 마스터폰’은 스마트폰 터치에 익숙하지 않은 중장년층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스테디셀러 폴더폰으로, 부가 기능도 포함돼 수험생에게도 인기가 높은 단말기다.
이 밖에도 세종텔레콤은 스노우맨 전체 스마트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메모리카드 32G를 무료로 제공하고, 그 중에서도 갤럭시S8, 갤럭시S8플러스 구매 고객에게 고품질 휴대폰 케이스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백민협 세종텔레콤 MVNO사업팀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고객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가성비 높은 실속형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실질적인 생활에 필요한 부분들을 고민해 보다 다양한 행사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