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충제 계란’, ‘유해 생리대’, ‘유럽산 E형 간염 소시지’까지 유해성분 제품 이슈로 연일 메스컴에서 화제다. 더불어 일상생활에 흔히 쓰이는 생활화학제품의 유해성분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생각보다 크다는 연구결과가 잇따라 나오면서 소비자들은 화학공포증에 떨고 있다.
이로 인해 제품의 성분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화학성분을 걸러내는 ‘체크슈머족’, 화학제품을 거부하는 ‘노케미족’이 늘면서 생활천연제품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샴푸의 경우, 우리 신체에서 가장 예민한 부위 중 하나인 두피 모공은 머리카락을 포함해 얼굴 피부보다 모공 크기가 크기 때문에 두피에 직접적으로 닿는 성분은 인체에 쉽게 흡수되고 축적될 위험성이 크다.
이처럼 유해성분이 들어있는 샴푸를 오래 쓰거나 제대로 씻어내지 않을 경우 두피가 붉어지고 각질이 생기는 등 두피 트러블의 원인이 되어 화학성분을 배제한 자연유래 성분을 함유한 샴푸가 주목받고 있다. 이로 인해 자연유래 성분과 공인된 임상기관을 통해서 효과까지 검증 받은 ‘천연샴푸’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14년 동안 자연 및 천연성분의 스킨케어 화장품을 개발해 온 자연주의 브랜드 엘리샤코이의 100% 천연유래 거품의 ‘모어 프레쉬 샴푸’는 두피와 모발 건강에 좋은 자연유래성분을 함유한 샴푸로 온/오프라인상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제품은 100% 천연유래 계면활성제(세정성분)와 100% EWG 전체 그린(0-2) 안전등급의 자연유래 성분을 함유한 프리미엄 샴푸로 유해성분에 민감한 피부의 소비자와 아이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유아가 쓸 경우, 두피와 인체에 자극을 줄 수 화학계면활성제 SLES(소듐라우레스설페이트)’ 및 화학방부제 ‘파라벤’ 등 31가지 유해성분을 무첨가해 두피, 모발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케어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관계자는 “‘엘리샤코이 모어 프레쉬 샴푸’는 육아맘 블로그 및 육아카페, 오프라인 산모교실 및 키즈헤어샵 등에서도 현재 입소문이 난 상태로 제품의 성분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소비를 하는 ‘체크슈머’들 사이에서 제품에 대한 문의와 구매가 끊이질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샴푸 성분에 대한 안전성 외에도 건강한 두피와 부드러운 머릿결, 볼륨효과로 순하지만 강력한 효과를 자랑해 기존 천연샴푸와도 확실한 차별성을 느낄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머리 숱이 고민인 아빠의 두피 샴푸, 힘없는 모발이 고민인 엄마의 볼륨 샴푸, 우리 아이를 위한 순한 어린이 샴푸를 모두 챙길 필요 없이 ‘엘리샤코이 모어 프레쉬 샴푸’ 하나만으로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