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스프링·인프라비즈, 예비 창업자·유망 스타트업 발굴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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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스프링·인프라비즈, 예비 창업자·유망 스타트업 발굴 ‘맞손’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8.3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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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오스프링과 인프라비즈는 전략적 MOU를 체결했다. <사진> 김석표 네오스프링 대표(좌)와 이정익 인프라비즈 대표(우)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네오스프링(대표 김석표)은 엑셀러레이팅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인프라비즈(대표 이정익)와 전략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인프라비즈는 2013년 엔젤클럽 설립을 시작으로 적격 엔젤클럽으로 등록돼 IR컨설팅과 투자유치 분야에서 광주지역을 거점으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작년 광주테크노파크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사업으로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네오스프링 역시 국내 벤처, 스타트업의 자금 지원을 위해 전략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국내 최초로 ‘투자지원 연결망’ 개념 도입을 시작으로 신디케이트(공통투자) 역할로 투자를 리드하며 유망한 스타트업에게 20억 가량을 집행한 바 있다. 최근에는 후원형 크라우드펀딩을 오픈하면서 혁신적인 스타트업과 투자자를 연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MOU로 양사는 각종 정부지원사업의 평가위원이나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분야별 내부 전문 인력들을 활용해 예비 창업자 및 유망 스타트업을 적극 발굴 및 육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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