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대여점 ‘플레이’, 광주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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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대여점 ‘플레이’, 광주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성료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8.29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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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레고대여점 ‘플레이(PLEY)’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회 광주·전남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2017 하반기 창업 트렌드를 살펴 볼 수 있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플레이’는 레고 대여 전문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굳혔다. 플레이는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가맹점주들에게 상권 분석 데이터와 플레이만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등 깊이 있는 상담을 진행 했다. 또한, 현장 가계약 체결 시 교육비 면제, 홍보비 지원 등의 다양한 박람회 특전을 제공하여 예비 가맹점주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플레이는 ‘매장 이용’과 ‘대여’ 두 가지가 가능한 국내 최초 레고대여점으로, 타 업체와 차별화된 매장 인테리어와 체계적인 대여 및 검수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레고 렌탈 사업이기 때문에 지속적인 원자재 구입 부담이 적고 1인 운영도 가능해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다. 월정액 요금제를 기본으로 운영되므로 휴무에 따른 매출 감소도 없어 안정적이며, 쉬면서 일할 수도 있고 여가시간이 보장된다는 측면에서 인기 있는 여성 창업 아이템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현재까지 전국에 총 80여개의 가맹점을 오픈 한 플레이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광주·전남 지역은 물론 전국 가맹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플레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플레이 창업을 계획하는 많은 예비 가맹점주들에게 초기 창업에 대한 부담과 걱정을 해소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할 예정”이라며 “창업 관련 상담은 홈페이지나 유선 상으로 언제든지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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