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듀오, 3만5000번째 성혼 ‘쾌거’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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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듀오, 3만5000번째 성혼 ‘쾌거’ 달성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8.29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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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듀오가 업계 최초 3만5000번째 성혼 커플이 탄생했다고 29일 밝혔다. 3만5000번째 성혼 커플 주인공은 김국신(남, 33세, 회사원) 조현영(여, 32세, 회사원) 부부(가명)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5월 듀오를 통해 처음 만나 교재를 시작했다.

이들 부부는 “듀오를 통해 결혼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하게 됐으며, 진짜 인연을 찾게 돼 신기하고 기쁘다”라며 “특히 듀오의 커플매니저가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가족처럼 고민을 터놓을 수 있게 해주는 등 아낌없는 조언으로 도움을 주었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3만 5000번째 성혼을 이루어낸 커플매니저 역시 “회원마다 맞춤 제공되는 DMS(Duo Matching System)와 커플매니저를 믿고 따라와 준 두 분께 감사드리며, 듀오의 한 역사를 썼다는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한편, 결혼정보회사 듀오는 3만 5000번째 성혼 탄생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9월 ‘청춘 사랑 UCC 공모전’을 실시, 親결혼문화 확산을 위해 힘 쓸 예정이다. 앞서 듀오는 ‘가족사랑 명예의 전당’, ‘청춘 사랑UCC 공모전’ 등을 개최해 사회의 근간이 되는 사랑을 끊임없이 강조해 온 바 있다.

듀오 박수경 대표는 “전근대적인 중매문화를 혁신하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결혼문화를 창조한 듀오에서 3만 5천 번째 성혼 회원 탄생이랑 쾌거를 달성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이들이 더불어 살 수 있는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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