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메카(대표 서대규)는 브랜드시계 병행수입물품에 대한 소비자의 편의와 만족을 위해 ‘브랜드시계 AS센터’ 설립의 시작점으로 한국시계산업협동조합(KOWIC)과 MOU협약을 맺었다.
이번 MOU는 최근 4~5년 동안 브랜드시계를 국내 수입본사제품이 아닌 해외직구나 병행수입물품을 구매해 차후관리(A/S)를 받지 못해 불만을 제기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점에 착안, “정품 브랜드시계를 구매한 고객에게 정당한 AS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시계종합몰 타임메카는 현재 태그호이어, 해밀턴, 알마니, 티쏘, 마크제이콥스, 시티즌 등 글로벌 패션 브랜드 160여 종의 다양한 브랜드시계를 취급하고 있으며, 브랜드 별 다양한 기획전과 남자시계추천 코너와 여자시계추천 코너를 통해 소비자들이 보다 편리하고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타임메카는 “이번 시계협동조합과의 MOU협약은 브랜드시계 AS센터구축을 위한 시작이며 병행수입 활성화를 막는 주요 요인을 해결할 기회다”며 “앞으로 소비자에게 보다 나은 편리함 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해결해 나가야 할 내용이 많이 남았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시계산업협동조합은 1966년 창립 이래 부품국산화로부터 신 소재개발, 정품시계에 대한 지적재산권보호와 공정거래시장 확립, 국내시계업체들의 권익신장을 위한 업무 등 국내 시계소비자들의 신뢰와 믿음을 위해 국내 시계산업을 육성하고 발전시키는데 중심역할을 수행해온 조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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