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비씨케이, MS 주관 ‘올해의 파트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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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비씨케이, MS 주관 ‘올해의 파트너상’ 수상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7.08.2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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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에게 가장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성공적 제공한 성과 인정

소프트뱅크그룹의 한국 내 자회사인 에스비씨케이(SBCK, 대표이사: 이승근)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주관하는 ‘2017 올해의 파트너상’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올해의 파트너상’은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술을 탑재한 솔루션을 고객에게 효과적이고 성공적으로 제공한 기업에게 부여하는 상으로, 올해는 전 세계 100여개 국가의 총 2,800여 개의 파트너가 후보 기업으로 오른바 있다. 

▲ 에스비씨케이는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주관하는 ‘2017 올해의 파트너상’에 한국을 대표하는 파트너사로 선정됐다.

에스비씨케이는 한 국내 화장품 제조 기업이 중국 바이어사와 사업을 진행하며, 부족한 저장 공간과 불안정한 서비스로 인해 겪는 고충을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스카이프포비지니스(Skype for Business), 원드라이브(OneDrive), 쉐어포인트(SharePoint) 등의 제품을 도입해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및 비용 절감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원활하게 작동하는 비즈니스 솔루션을 통해 고객사의 불편사항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업무 효율성을 향상 시킨 점에서 높은 평가를 얻었다.

이와 함께 에스비씨케이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솔루션 프로바이더 총판으로 선정되어 윈도 기반의 애플리케이션과 업무를 애저(Azure) 클라우드로 이전, 운영할 수 있는 전문성을 지닌 파트너에게 수여되는 자격인 ‘골드 클라우드 플랫폼’을 획득했다. 이외에도 ‘골드 클라우드 프로덕티비티’와 ‘골드 스몰&미드마켓 클라우드 솔루션’을 획득하는 등 마이크로소프트로부터 클라우드 시장 내 전문성과 우위를 인정받아 왔다.

에스비씨케이 이승근 대표는 “지난 수년간 많은 고객사들이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양질의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마이크로소프트의 다양한 솔루션을 제안하고 도입하는데 노력을 기울였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겪는 문제 상황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그에 맞는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해 보다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에스비씨케이는 클라우드 도입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게 기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지원센터를 오픈, 운영하는 등 핵심 사업인 클라우드 사업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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