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기어는 2단 폴더 넥밴드 블루투스 이어폰 ‘서머너 BE100’을 출시했다. 서머너 BE100은 블루투스 4.1버전중 가장 최신형 칩셋인 CSR8645를 탑재해 APTX 고음질을 지원한다.
서머너 BE100은 타 제픔과 차별화를 위해 게임캐릭터 소환사를 컵셉으로 제작돼 서머너 제품을 사용할 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자체 한글 보이스 내장으로 유명 게임 성우의 음성을 탑재해 게임의 재미를 추가했으며 넥밴드에서 음성으로 모든걸 처리할 수 있도록 구글 보이스와 한번에 연동되고 무료 제공되는 몬스타보이스 앱을 설치하면 모든 카톡 트윗 문자 메시지들을 음성으로 자동 보고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음악 감상을 위해 3단계 이퀄라이저를 지원하고 2시간 충전으로 최대 14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안드로이드와 IOS 모두 호환되며 편리한 자동 줄감기 기능을 보강해 생활방수 기능도 갖췄고 실리콘재질을 사용해 내구성을 높였다.
몬스타기어 이승재 대표는 “서머너 BE100은 스마트하고 재미 요소를 갖춘 몬스타만의 노하우를 잘 나타내는 제품이다”며 “음질, 디자인, 편의 기능, 소프트웨어 등의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만든 제품이라 모든 사용자 활동 형태에 고루 부담없이 편리하게 착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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