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톤 ‘BT 150 NC’, ‘K-디자인 어워드’ GOLD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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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톤 ‘BT 150 NC’, ‘K-디자인 어워드’ GOLD 수상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8.2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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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아톤 ‘BT 150 NC’(사진제공=피아톤)

국내 대표 이어폰 제조기업 크레신을 모체로 한 프리미엄 브랜드 ‘피아톤’은 아시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K-DESIGN AWARD & PRIZE’에서 ‘BT 150 NC’ 넥밴드 이어폰이 ‘GOLD WINNER’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K-디자인 어워드’는 전세계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디자인 작품 공모를 진행했으며, 한국, 중국, 일본, 미국 등 전세계 31개국에서 3,100여작이 출품돼 매년 치열한 경쟁을 하는 국제디자인공모전이다. 특히 세계적인 디자인 명문 RISD의 ‘Andy Law’ 교수와 파슨스디자인스쿨의 ‘Andrea Ruggiero’ 교수가 심사에 참여해 그 공신력을 더했다.

골드를 수상한 피아톤 ‘BT 150 NC’ 이어폰은 국내 최초 넥밴드 타입의 블루투스 노이즈캔슬링 이어폰으로 자체 개발한 외부 소음제거 기술과 블루투스 기능을 접목시켜 주변 소음을 95%까지 제거하고 쾌적한 청음 환경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주변 소음으로부터 사용자의 목소리를 분리해주는 CVC(Clear Voice Capture) 기술을 적용해 선명한 통화품질을 제공한다.

또한 세련된 디자인과 고품질 경량 소재로 만들어져 보다 가볍게 사용할 수 있고 장시간 사용에도 불편함이 없이 자유롭게 음악 감상을 할 수 있도록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했으며, 블루투스 4.2와 퀄컴(Qualcomm) apt-X 오디오 기능을 적용해 배터리 효율성을 높이고, 더욱 더 향상된 고음질의 사운드를 제공한다.

특히 전세계에서 처음으로 넥밴드 이어폰에 터치 UI를 적용해 간단한 터치만으로도 음악을 컨트롤 할 수 있으며, 넥밴드 측면에 적용된 터치 패널을 통해 손가락 하나로 빨리감기, 되감기 및 볼륨을 조절 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함을 더했다. 매트한 블랙과 메탈릭한 실버의 2가지 컬러의 프리미엄 디자인으로 9월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 14만9000원이다.

피아톤 이태윤 대표는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변화와 환경을 면밀히 분석하고, 제품의 착용성과 사용성을 고려한 피아톤의 디자인 우수성을 다시 한번 확인한 결과”라며 “전략적 디자인혁신과 차별화된 제품개발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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