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등 SW 교육 발전 및 교육 문화 확산 공로자 시상…총 25점 표창 수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와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김상곤)는 오는 28일부터 내달 29일까지 ‘2017 소프트웨어 교육 발전 공로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소프트웨어 교육발전 공로상’은 2017년부터 실시하는 소프트웨어 교육 필수화에 따른 초중등 소프트웨어 교육 발전과 소프트웨어 문화 확산에 크게 공헌한 공로자를 시상하기 위해 올해로 3년째 운영하고 있다.
지원 자격은 전국 초·중·고등학교 교원, 교육전문직 등 학교와 교육청 관계자, 소프트웨어 교육 관련 기업·단체 종사자 등이다.
공로내용은 ▲학교 소프트웨어 교육 내실화에 기여한 자 ▲지역사회 소프트웨어 교육의 활성화에 기여한 자 ▲소프트웨어 교육문화 등 소프트웨어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자 등이다.
시상 대상자는 1, 2차 심사를 거쳐 11월에 개별 통보될 예정이며, 11월 말에 시상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장관 표창 23점,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 2점 등 총 25점의 표창이 수여된다.
추천서 및 구비서류 양식, 심사절차, 심사기준 등 상세 안내는 한국과학창의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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