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독서실 하우스터디(대표 이태희)는 본격적인 전국구단위 가맹점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하우스터디는 지난 2016년 6월 창업을 한 이래 현재 48호점까지 가맹계약을 체결하면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하우스터디가 빠른 시간에 독서실창업 시장에서 입지를 굳힐 수 있었던 것은 시설경쟁뿐인 현 업계상황에서, 전략적으로 독서실에 교육콘텐츠를 포함시켜 이용회원들의 만족도를 높인 것이 주요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또한 가맹상담 요청이 들어오면 현장으로 인력을 파견해서 해당지역의 상권을 직접 확인한다. 이를 통해 상권에 맞는 개설모델을 제안해 가맹점을 개설해 오고 있으며 전국 어느 지역이든 동일하게 진행된다.
하우스터디는 올해 가맹점 개설 목표를 50개에서 80개로 상향 조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운영내실화와 신규교육서비스 발굴에 힘쓰고 있다.
하우스터디 관계자는 “현장방문을 통한 상권분석은 독서실창업 희망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부분으로 자신이 원하는 지역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함께 해당지역의 개설전략, 마케팅 전략 등이 상담을 통해 전달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초기 매장의 성공으로 주변 창업희망자들의 관심이 높은 경상도와 충청도 지역을 우선 가맹점 확대지역으로 선정, 전라도와 강원도 지역에 대한 공략방안도 모색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우스터디는 올해 50호점까지 가맹비와 교육비, 가맹점이 매달 지불해야 하는 로열티를 면제하는 이벤트를 진행해왔으며 8월 현재 올해 목표를 초과달성할 것으로 판단, 가맹비 면제 혜택을 연말까지로 연장 진행키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