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 오피스텔 ‘제주신항 코아루 디펠리체’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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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 오피스텔 ‘제주신항 코아루 디펠리체’ 주목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8.2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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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규제지역 제주도, 관광사업·대규모 개발호재 잇따라…직주근접 오피스텔, 풍부한 배후수요 확보

지난 2일 새정부는 투기과열지구 및 투기지역을 지정해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주요 골자로 한 고강도 8.2부동산 대책을 발표했다. 이 규제는 서울 전지역과 경기도 과천, 세종시를 투기과열지구로 지정했으며 지정지역의 경우 주택거래, 청약, 대출 등 14개에 달하는 규제가 일괄 적용된다. 주택담보대출비율과 총부채상환비율도 각각 40%까지 강화되고 최장 5년간 분양권이 전매 금지된다.

반면, 규제를 피한 지역은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세종시와 인접한 대전시가 그러하며 제주도 또한 비규제지역으로 풍선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제주도는 제2공항, 헬스케어타운, 민군복합관광미항 등 각종 대규모 호재와 더불어 관광산업 육성을 통해 높은 투자가치를 보유한 주거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오피스텔 인기가 돋보인다. 단순 업무공간이 아닌 주거공간으로 이용되어 실수요자들의 새로운 주거형태로 각광받고 있으며 제주 내 사업활동 기간동안 머물 수 있는 비즈니스 공간으로도 이용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한국토지신탁이 중소형 오피스텔 ‘제주신항 코아루 디펠리체’를 제주시일도2동 일원에 공급한다.

제주 내에서도 직주근접성과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해 입지적 특장점이 두드러지는 본 오피스텔은 지하 4층~ 지상 10층으로 총 422실이 공급된다. 전용면적 25㎡, 51㎡로 총 19개의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됐으며 1실 1주차 공간을 확보해 입주민의 생활 편의를 도모한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화북공업단지 인근에 위치한 입지로 인해 풍부한 직주근접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반경 1km 이내에 5개 노선의 버스가 운행하여 인근 대학교 업무종사자와 학생들의 수요도 많을 것으로 보인다.

교통호재로 편리한 교통망까지 갖추고 있다. 제주국제공항과 시외버스터미널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으며 반경 800m이내에 제주항이 위치해 도내외 이동이 수월하다. 해양관광 및 문화지구 건립을 위한 2조 4000억원 대규모 투자 사업인 제주 신항 개발로 인해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제주신항 코아루 디펠리체’는 계약자 대상으로 특별혜택을 한시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강남구 역삼동 646-20번지 2층(역삼역 4번출구)에 마련한 서울홍보관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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