西부산 대규모 배후수요 품은 오피스텔 ‘송정 삼정그린코아 더시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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西부산 대규모 배후수요 품은 오피스텔 ‘송정 삼정그린코아 더시티’ 눈길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8.2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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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문을 연뒤 자연친화형 브랜드인 ‘삼정그린코아’를 출시하고 부산은 물론 수도권에서도 많은 주택을 공급해온 삼정이 부산시 강서구 송정동 1627-5번지 일원에 ‘송정 삼정그린코아 더시티’ 오피스텔 총 836실(지하4층~지상25층 규모)을 공급한다.

송정 삼정그린코아 더시티는 서부산 녹산산업단지 대로변에 위치하며 명지의 생활 인프라를 가깝게 누릴 수 있는 대단지 소형 오피스텔이다.

입주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1~2인가구가 생활할 수 있는 소형 규모(전용22㎡~48㎡)의 주거공간으로 각종 생활 커뮤니티 시설까지 갖춘 새로운 오피스텔이다.

최근 서부산의 인구증가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지속적으로 서부산 산업단지가 활성화되면서 근로자 유입속도가 빨라지고 배후수요도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녹산국가산업단지 근로자 약 32,000여명, 미음지구, 마천지구, 지사과학단지 근로자 약 15,200여명, 화전산업단지와 신호산업단지 근로자 약 9,600여명 등 다양한 산업체 근로자가 모여들 전망이다. 인근 르노삼성자동차를 포함한 항만물류 비즈니스 기업체 근로자 총 56,800여명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췄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과 부산신항만 일대는 서부산의 물류 국제산업 중심지로 개발된다. 다양한 항만 비즈니스 산업 종사자 등 19,000여 명이 유입될 전망이다. 또한 신항만 북측 배후단지에 주거공간 및 생활인프라가 확충되어 기업체와 근로자들이 입주할 예정이다.

서부산 개발의 견인차 역할을 하는 김해신공항 확장사업은 오는 2026년 개항을 목표로 추진된다. 증가하는 영남권 항공수요에 맞춰 약 6조원을 투자해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기존 김해공항 서쪽에 활주로와 국제선 터미널 등 공항시설을 추가로 짓는 사업이다. 계획대로 2026년 사업이 완료되면 연간 38,000여명이 공항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해신공항의 고용 유발효과도 약 47,000여명에 달한다.

인근 명지국제신도시와 오션시티에는 국제적 규모의 업무·교육·주거·의료 인프라가 조성될 예정이다. 거주인구도 약 10만여명으로 추정된다. 서부지원 등 핵심 행정 시설 역시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향후 국제 비즈니스가 활성화 될수록 관련 기업과 산업인구가 유입될 전망이다. 국내 최초 글로벌 친수도시인 에코델타시티(예정) 수용인구도 약 79,000여명으로 추산된다.

현장 관계자는 “신뢰와 품질의 역사를 가진 삼정이 서부산 산업단지 중심에 새롭게 소형 오피스텔을 짓는다”며 “주거하는 사람과 투자하는 사람에게 탁월한 가치를 드리는 지역의 랜드마크 오피스텔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송정 삼정그린코아 더시티의 모델하우스는 8월말 오픈할 예정이며 명호초등학교 인근 명지오션시티 삼정그린코아 옆 부지(강서구 명지동 3245-10)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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