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 ‘파인드라이브T’, 쌍용 티볼리 커스터마이징 제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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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디지털 ‘파인드라이브T’, 쌍용 티볼리 커스터마이징 제품 선정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8.22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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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디지털은 무선통신 연결을 지원하는 LTE 하이브리드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T가  쌍용자동차의 티볼리 아머와 티볼리 에어의 커스터마이징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티볼리 커스터마이징은 태블릿 내비게이션(파인드라이브T), 루프박스, 범퍼가드, 사이드 실, 윙&립 스포일러 등 내외장 액세서리를 품목별로 추가해 운전자의 취향대로 다양한 차량 연출이 가능한 주문 제작 방식이다.

쌍용자동차 티볼리는 국내 소형 SUV시장의 판매 1위 모델이자, 국내에 소형 SUV 열풍을 일으킨 주인공이다. 세련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 탑승객을 위한 최첨단 안전·편의 사양을 갖추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롱바디 모델인 티볼리 에어와 주문 제작형 모델인 티볼리아머를 출시하며 동급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티볼리 커스터마이징 제품으로 선정된 파인디지털의 ‘파인드라이브T’는 내비게이션 업계 최초 LTE 통신 모뎀을 장착한 내비게이션으로 SK텔레콤의 LTE 망을 이용하며, 실시간 빠른길을 알려주는 T맵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이외에도 운전자가 원하는 지도 앱을 다운받아 실행할 수 있으며, 지도 외에도 음악 등 다양한 앱을 다운받아 일상생활 속에서 사용할 수 있다.

티볼리에 최적화된 장착이 가능하고, 제품과 거치대가 자석으로 연결돼 충전 및 탈부착이 간편한 ‘파인드라이브T’는 후방카메라가 기본 제공되며, 커스터마이징 품목 중 ‘태블릿 내비’를 선택하면 된다.

파인디지털 김병수 이사는 ‘파인드라이브T’의 티볼리 커스터마이징 제품 선정에 대해 “동급 최초의 길을 걸어온 티볼리와 업계 최초의 시도를 꾸준히 진행해 온 파인디지털이 처음 협력하는 의미있는 결과”라며 “티볼리 운전자들이 ‘파인드라이브T’를 통해 더욱 편안하고 운전을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티볼리 브랜드 구매 시 ‘파인드라이브T’ 무상 제공 이벤트 및 데이터 1GB 6개월 무료 체험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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