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 전주한옥마을서 첫 호텔 상가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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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 전주한옥마을서 첫 호텔 상가 분양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8.23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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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는 전통문화특별시, 슬로시티의 명소, 가장 인간적인 도시 등으로 알려진 국내 대표관광지 중 하나로 손꼽힌다.

전주에 위치한 전주한옥마을은 아시아 문화심장터 대상으로 선정되었고 CNN선정 세계인의 아시아에서 방문하고 싶은 3대도시 중의 하나로 선정되는 등 겹경사 호재가 많다. 이 가운데 전주한옥마을에서 선보이는 ‘한옥마을 프리미엄 상가 다빈(DAVIN)’이 최근 착공,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한옥마을까지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는 다빈 호텔 프리미엄 상가는 대한민국의 고향, 전주 한옥마을의 진입로 초입의 코너상가인 핵심입지에 위치해 있다.

연간 1,070만명(2016년 기준)이 찾는 유동인구를 갖춰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고, 최적의 입지와 상품성을 갖췄다는 호평 속에서 분양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옥마을 다빈은 지하 2층~지상 4층 1개동, 연면적 5,288㎡ 규모, 1, 2층의 근린생활시설과 3, 4층의 숙박시설의 호텔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 호텔 상가는 고객의 편의와 취향까지 고려한 상가설계와 넉넉한 주차공간으로 24시간 살아 움직이는 상권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라감영과 경기전을 잇는 횡단보도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한옥마을 유동인구의 수혜를 그대로 받는 프리미엄 상가 인근에는 전주콩나물국밥, 풍년제과, 전주비빔밥, 떡갈비, 모주 등으로 유명한 먹거리와 전동성당, 오목대, 이목대, 한벽루, 벽화마을, 전주향교, 객사, 영화의거리, 전주 남부식당, 청년몰, 풍남문, 충경로, 팔달로 등의 명소들이 있어 임대 수요에 대한 불안감이 사라져 최고의 안정적 상가 입지로 꼽힌다.

호텔 운영자는 “전주한옥마을 명성에 어울리는 최고급 숙박시설로 운영하고, 넉넉한 주차공간으로 24시간 상가활성화에는 부족함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옥마을 인근 베스트공인중개사 김종선 대표는 “연간 1,000만 여명이 찾는 전주한옥마을은 따로 비수기가 없는 국내 최대의 한옥마을 집성촌 관광단지로, 그동안 새로운 상가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호텔 상가는 공사 중에 있고 준공은 2018년 6월 예정이다. 상가 홍보관은 전주시 완산구 전동 138-3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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