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천년종합건설, ‘안산 천년가 리더스카이’ 23일부터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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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천년종합건설, ‘안산 천년가 리더스카이’ 23일부터 계약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8.21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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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천년종합건설이 시공하는 ‘안산 천년가 리더스카이’가 오는 23일부터 3일간 분양계약을 진행한다.

안산덕인초등학교와 시립 와동 어린이 집 바로 앞에(경기 안산시 와동 762번지)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와동에서 최초로 들어서는 고층 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 22, 33층 등 4개동, 총 449세대 규모다.

‘안산 천년가 리더스카이’는 최고 33층 높이에서 와동은 물론 안산시내 경관과 바다전망까지 내려다 보이는 스카이뷰를 갖추고 있어 나가지 않고 집안에서도 자연의 휴식을 충분히 누릴 수 있다. 타입은 ▲59㎡A 21가구 ▲59㎡B 21가구 ▲59㎡C 90가구 ▲65㎡A 69가구 ▲74㎡A 124가구 ▲84㎡A 124가구 등 6가지 타입으로 구성됐다.

단지와 바로 이어지는 뒷산 산책로는 아이들을 위한 생태학습장이 될 전망이며 인근에 위치한 광덕산은 중년층들이 등산로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인근에 와동체육공원, 꽃빛공원 등은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가능케 할 전망이다.

아파트 주변의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친환경 조경설계 단지는 단지 내에서도 자연과 어울리며 깨끗한 공기와 피톤치드를 느낄 수 있다. 이웃과의 만남과 어울림의 장소, 여유를 누리는 휴식공간 또한 제공될 예정이다.

새천년종합건설은 23년 역사의 종합건설업체로 1994년 창사 이래 아파트브랜드 ‘천년가’를 내세우며 전국에 1,658세대를 공급했고 이 밖에도 오피스텔, 정읍, 군산, 목포, 포항, 성남 등 전국 곳곳에 아파트 및 오피스텔을 시공해왔다. 시공능력평가액순위는 11,000여 기업 중 전국 138위를 기록했으며 기업신용평가등급 A를 기록하는 등 기업신뢰도를 인정받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최근 정부가 발표한 8.2 대책 여파로 투기과열지구, 투기지역으로 지정된 곳의 경우 시장 분위기가 위축될 가능성이 높다”며 “이에 따라 규제를 비껴간 안산 천년가 리더스카이의 반사이익이 기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안산 천년가 리더스카이’의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524-1에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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