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가 레저전문기업 지마이다스와 제휴를 통해 8월 <냉장고 4大천왕전>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전했다.
<냉장고 4大천왕전>은 8월 한달간 삼성전자, LG전자, 위니아, 대우전자의 냉장고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전국 50여개 호텔 및 리조트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숙박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이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힐링에 대한 전국민적인 니즈의 추세에 맞는 프로모션을 진행함으로써 이전 타 프로모션과 비교했을 때 매출 신장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지마이다스는 지난 2006년부터 100여곳의 메인 숙박과 500여개의 체인숙박 그리고 골프, 문화, 레포츠 등의 멤버십서비스를 제공하는 레저 전문기업으로 개인회원을 위한 GM리조트와 GM큐브, 기업회원 및 프로모션 서비스를 위한 G-LOUNGE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지마이다스 관계자는 “지마이다스는 2014년 현대캐피탈과 제휴해 자동차를 판매하는 영업사원을 위한 복지플랫폼 STAR-LOUNGE 서비스를 시작으로 좋은라이프, 애큐온캐피탈 등의 기업체 고객 대상 G-LOUNGE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전자랜드 고객들이 프리미엄 숙박시설에서 진정한 휴식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한편, 지마이다스는 오랫동안 국내외 여행 및 레저 상품을 운영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신규어플리케이션 개발을 진행중이다. 지마이다스에서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토대로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서비스 플랫폼을 선보일 계획이다. 지마이다스에서 진행하는 각종 이벤트 및 프로모션의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