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자연주의 천연화장품 브랜드 수네이처에서 약산성 클렌저 2종을 리뉴얼 출시했다.
데일리 클렌저로 적합한 ‘네추럴 엔자임 클렌징 파우더’와 각질 관리에 효과적인 ‘그린티 엔자임 클렌징 파우더’로 피부 타입에 맞는 제품을 골라 쓰고 싶어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기존에 투스텝 케어에서 피부 고민에 맞춰 개별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대다수의 세안제들은 알칼리성으로 강한 세정 효과가 있지만 피부 pH 밸런스를 무너뜨려 자극에 취약한 피부가 될 수 있다. 수네이처의 클렌징 파우더는 피부와 유사한 pH5.5 약산성 클렌저로 수분 막을 유지시켜주고 피부 표면을 보호해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효소 세안제로 약산성 클렌징의 단점인 세정력을 높였다. ‘네추럴 엔자임 클렌징 파우더의 파파인 효소가 피부 온도에 반응하여 피지와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해주며 스크럽제인 ‘그린티 엔자임 클렌징 파우더’는 피지 조절과 진정 효과가 있는 녹차 EGCG 성분 구성으로 민감성 피부의 각질 케어에 효과적이다.
수네이처 클렌징 파우더는 유해 계면활성제,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등 피부와 인체에 유해한 화학성분을 배제하고, 세안 후에도 촉촉함이 남는 사용감으로 건성, 민감성 피부뿐만 아니라 임산부들도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수네이처는 클렌징 파우더 2종 리뉴얼 출시를 기념하여 SNS를 통해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소비자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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