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마트카드, 고속버스 통합예매시스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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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마트카드, 고속버스 통합예매시스템 오픈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8.21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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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버스모바일’ 앱 이어 ‘고속버스 통합예매 시스템’으로 ‘고객중심주의’ 실현

고속버스에 ‘실시간 모바일 발권’ 도입으로 혁신을 이끌어온 한국스마트카드가 ‘고속버스 통합예매 시스템’을 전격 오픈하며 고속버스 예매의 두 번째 혁신에 나선다.

‘여행 필수 앱’으로 자리 잡고 있는 ‘고속버스모바일’ 앱 서비스 운영사 한국스마트카드는 고객 편의를 강화하고, 나날이 늘어나는 외국인 관광객의 고속버스 이용을 돕기 위해 ‘고속버스 온라인 통합예매 시스템’을 오픈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고속버스모바일’ 앱뿐 아니라 온라인 홈페이지 및 터미널 창구에서 간단하게 전국 고속버스 노선의 왕복 예매가 가능해졌다.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할 경우 ▲휴대폰 번호만으로 창구 및 무인기에서 승차권 발권이 가능하고, ▲고속버스 이용내역관리와 ▲마일리지(프리미엄 고속버스)적립 및 사용 ▲예매 정보의 고속버스모바일앱 연동까지 가능해 고객만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온라인 홈페이지는 ‘접근성’을 극대화 했다. 먼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영어, 중국어, 일어 등 다국어 서비스를 지원하는 한편 Master, VISA, JCB 등 해외카드 결제가 가능하다. 또한 다양한 디지털 디바이스에서 접근이 용이하도록 ‘모바일 반응형’ 웹으로 구축돼 PC, 태블릿, 스마트폰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 최적화돼 고속버스 예매, 마일리지 조회 등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으며, 심플한 구성과 이미지로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조동욱 한국스마트카드 광역사업단장(상무)은 “한국스마트카드는 최초로 ‘고속버스모바일’ 앱을 통해 ‘모바일 전자티켓’을 도입하는 등 고속버스 고객서비스에 혁신의 바람을 일으켜 왔다”며 “숙원이었던 고속버스 온라인 통합예매를 통하여 전국 노선 왕복발권이 가능해 고객들이 한결 편하게 고속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고객 서비스 향상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프리미엄 고속버스 노선도 기존 2개 노선에서 총 14개 노선으로 확대 운행되고 있다. 프리미엄 고속버스는 작년 12월 서울~광주/ 부산 노선 오픈이후 안락한 시트, 넓은 좌석 테이블, 개별 모니터 등 고객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키며 호평받고 있는 서비스다. 이후, 고객들의 지속적인 노선확대 요구에 따라 대구, 순천, 여수 등 12개 노선으로 확대 운행하게 됐다.

한국스마트카드는 기존 브랜드 사이트의 지속적 개편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정보 제공 및 고객 지향적 온라인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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