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도 뜨겁고 무더웠던 올해 여름도 어느덧 막바지에 들어섰다. 이맘때면 올해는 반드시 멋진 몸매를 뽐내며 해변, 수영장 등을 누비고자 마음먹었던 야심찬 다이어트 도전에 실패한 채 체념과 상실에 빠진 이들이 속속들이 등장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도 잠시 또다시 ‘내년에는 반드시’를 목표로 이곳저곳을 뒤져가며 귀가 솔깃해지는 다이어트 정보 수집에 열을 올리는 한편, 단기간 효과를 느껴보고자 무작정 굶고 무리한 운동을 병행하는 극단적인 다이어터들 또한 늘어나고 있다. 필수조건인 꾸준한 운동과 식단조절은 뒤로한 채 말이다.
균형 잡인 몸매도 중요하지만, 우리 몸이 요구하는 이상적인 밸런스를 저해하는 갖가지 요소들은 오히려 신체 불균형을 야기 시켜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되기도 해 무엇보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이 같은 트렌드에 발맞추어 건강한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다이어트 효과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시공간의 제약 없이 1년 365일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다이어트 헬퍼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이미용 디바이스 전문제조기업 닥터핏(대표 신종연)의 특허 받은 중주파 바디관리기 ‘닥터핏(Dr.Fit)’이 주인공으로 근육 최대토크 생성에 적합한 2,000Hz의 중주파 전류 자극을 통해 몸 속 깊은 지방과 근육층에 수축, 이완 등 반복적인 자극을 주어 체지방 감소와 지방 분해효과는 물론 ‘속’ 근육운동효과까지 두루 체험할 수 있는 첨단기술력이 결합됐다.
8개의 티타늄 듀얼 전극판을 구성, 신체적용범위를 넓히며 편의성을 극대화시킨 ‘닥터핏’은 1~9단계의 강도조절은 물론 부드러운 자극을 위한 ‘바디모드’, 강력한 자극을 위한 ‘핏모드’ 등 기기를 통한 두 가지 셀렉팅 서비스도 가능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닥터핏 관계자는 “‘닥터핏’의 가장 큰 장점은 언제 어디서든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으로 첨단기술력과 함께 고객편의성에 포커싱을 맞추어 기획됐다” 며 “운동, 식단조절과 함께 ‘닥터핏’을 통한 바디관리를 꾸준히 병행한다면 어느덧 다이어트에 성공한 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7월 30일 현대홈쇼핑을 통해 브랜드 론칭 및 TV홈쇼핑 진입에 성공한 ‘닥터핏’은 오는 19일(토) 낮 12시 50분, 현대홈쇼핑 채널을 통해 브랜드 전속모델 방송인 김준희가 스페셜게스트로 출연하는 3차 앵콜방송에 나설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