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침대, 2017 신혼 침대 핫 키워드 ‘킹·패밀리·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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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침대, 2017 신혼 침대 핫 키워드 ‘킹·패밀리·호텔’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8.19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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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리스 사이즈는 더 커지고 생애 주기에 맞춰 실용성 고려…신혼부부 침대 구매 트렌드 변화 '눈길'
▲ 2017 신혼 침대 핫 키워드 ‘킹, 패밀리, 호텔’

결혼을 앞두고 나만의 라이프스타일과 실용성을 모두 따져가면서 스마트하게 혼수를 고르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그중에서도 침대는 더욱 까다롭게 고르는 추세다.

최근 사회 전반에 수면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커지면서, 숙면에 우선순위를 두고 침대 선택 기준에 이를 1순위로 고려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는 것. 한국 가구산업 협회에 따르면, 국내 침대 시장 규모는 2004년 5000억 원에서 2014년에 1조 원을 넘어섰다고 한다.

이에 혼수 위시리스트 1순위 시몬스 침대가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의 침대 쇼핑에 가이드가 될 주요 침대 트렌드를 소개한다.

퀸에서 라지킹, 킹오브킹까지 한계 없는 사이즈
먼저, 혼수 침대 사이즈가 변화하고 있다. 최근 퀸을 넘어 라지킹과 킹오브킹 사이즈까지 큰 사이즈 구매가 늘고 있는 것. 이는 ‘수면’과 ‘휴식’에 중점을 두고 필요한 것에 과감히 투자하는 성향과 넓고 편안하게 침대를 쓰고 싶다는 니즈가 맞물린 결과다

한국 시몬스는 지난해부터 초대형 크기의 ‘캘리포니아 킹’ 매트리스를 선보이고 있다. 기존 자사의 매트리스 사이즈인 ‘라지 킹’보다 면적이 12.8% 정도 넓다. 폭이 183㎝에 달해 웬만한 성인은 가로로 누워 잘 수 있을 정도다. 서로의 생활 패턴이 다른 부부도 방해를 받지 않으면서 편안한 숙면을 취할 수 있다.

미래까지 생각한다면 ‘패밀리 침대’
결혼 후 자녀 출산 등 생애 주기를 미리 계획해 패밀리 침대를 구매하는 신혼부부들이 새로운 침대 소비유형으로 등장했다. 신혼부터 출산, 육아 등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따른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는 것이 패밀리 침대의 최대 장점이다. 패밀리 침대라고 디자인을 포기할 순 없다.

시몬스의 패밀리 침대는 특유의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세련된 침실 분위기를 연출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저상형으로 설계되어 기능까지 충실해 '워너비'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시몬스 침대의 대표적인 패밀리 침대로는 헤드 레스팅 기능이 적용된 ‘파에나(Paena)’와 천연가죽을 필로우 쿠션 헤드보드에 적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하는 ‘로울(Rowl)’, 패브릭 헤드보드가 안락함을 안기는 ‘플란(Flan)’이 있다.

호텔 스위트룸으로 변모한 침실
호텔에서 경험했던 최상의 휴식을 침실에서도 그대로 즐기기 위해 침실을 호텔 스위트룸처럼 스타일링하는 예비 신혼부부들이 증가세다. 월 데코 스타일의 헤드보드에 모듈형 사이드 테이블을 연장하면 와이드하고 웅장한 호텔 느낌을 더할 수 있다.

시몬스의 침대 프레임에 베딩까지 호텔 침구로 스타일링하면 보다 호텔 무드를 강조하는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특히 시몬스의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의 베딩은 국내 최상위 호텔들의 파트너인 시몬스의 침구답게 고급스러운 소재와 디자인으로 침실 스타일링을 마무리해준다. 

한편, 시몬스 침대는 전 매트리스에 환경부의 국가 공인 친환경 인증을 받았으며, 원자재와 제품 내구성 등에 ‘한국 시몬스만의 1936가지 품질 관리 항목’을 적용해 국가 공인 기준보다 더 까다로운 검증 절차를 실시한다. 프레임 전 제품 역시 국가에서 정한 환경 기준인 E1보다 높은 E0 등급의 자재만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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