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와 김도연, 폴햄과 함께 호흡 맞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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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와 김도연, 폴햄과 함께 호흡 맞춰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8.1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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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션패션(대표 염태순)이 전개하는 캐주얼 브랜드 '폴햄'이 2017년 떠오르는 신예, 차은우 김도연과 함께 17 FW 광고촬영 호흡을 맞췄다.

폴햄이 공개한 광고는 ‘Garage Life’라는 컨셉으로, 현재 큰 시즌 트렌드로 자리매김한 90년대의 유스컬처에서 영감을 받아 거칠고 자유로운 청춘의 모습을 고급스러운 톤앤 매너로 표현했고, 현재 화제의 중심에 선 크리에이터들의 스타트업 산실인 창고를 배경으로 젊은 고객들의 취향과 트렌드에 맞는 비주얼을 담아냈다.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두 모델은 자연스러운 케미를 통해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모델 못지 않은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선보여 관계자 및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폴햄 브랜드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 속에서, 젊은 고객을 포함한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들에게 유행에 뒤쳐지지 않으면서 편하고 실용적인 상품을 공급하고자 하는 브랜드의 방향에 맞추어, 대중에게 스마트하고 합리적인 이미지를 줄 수 있는 모델을 기용했고, 광고에서 보여지는 자유분방한 모습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좀 더 가깝게 다가 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차은우는 최근 아스트로 국내 첫 단독 콘서트를 끝마치고 8월 말 일본 투어 콘서트를 준비 중이며 김도연은 지난 8월 8일 ‘위키미키’로 공식 데뷔,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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