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디에스, 주방세제 품절에 이어 친환경 아기세제·섬유유연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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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디에스, 주방세제 품절에 이어 친환경 아기세제·섬유유연제 주목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8.18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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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화학성분에 대한 불신이 이어지면서 아기용품만큼은 유해성분이 들어가지 않는 친환경의 제품인지 확인하고 사용해야 한다는 인식이 자리 잡으면서 이에 맞는 천연 및 친환경 제품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식기뿐만 아니라 아기 젖병 세정제로도 사용이 가능해 많은 관심으로 1종 주방세제 품절사태를 맞이한 브랜드 ‘몽디에스(mongdides)’는 매일 사용하는 세탁세제인 만큼 아기세제나 유아세제의 경우 구매 전 꼼꼼히 따져보고 구매하는 것이 좋으며, 아기 옷 세탁 및 신생아 옷 세탁은 천연 유래 성분의 천연 세탁세제 및 친환경 섬유유연제를 사용하기를 권장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해 조그마한 자극에도 금세 예민해지는 아기피부와 24시간 늘 맞닿아 있는 섬유의 경우 온습도와 이물질 등으로 인해 쉽게 세균 번식이 쉬워 아기 피부 건조, 아기 아토피 같은 피부트러블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늘 청결에 신경 쓰는 것이 중요하다.

몽디에스 관계자는 “매일 사용하는 세탁세제인 만큼 세제를 고를 땐 꼼꼼히 따져보고 고르고 자극이 적은 천연 성분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며, “천연세제를 고르더라도 피부에 자극적인 성분은 들어가 있지는 않은지, 피부와 옷감에 손상이 적은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지를 살펴보는 것이 좋다”며 말을 전했다.

일반 가루세제의 경우 세제의 잔여물이 잘 제거되지 않고 남아있게 되면서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어 가루형태보다 액체형태로 물에 잘 융해되는 액체세제가 좋으며, 형광증백제, 비소, 벤젠과 같은 유해한 성분이 들어가지 않은 제품을 선택해 사용하는 것이 좋다.

몽디에스 에코프렌들리 섬유세제는 3배 고농축의 액체세제로 아기 옷, 속옷빨래 등 알칼리성에 약해 옷감의 변형이 우려되는 섬유에 좋은 중성세제다.

뿐만 아니라 식물성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자연 상태 및 찬물에도 쉽게 융해되며, 아기피부에 적합한 유칼립투스 오일을 함유해 식물성 항균효과에도 도움이 된다. 시어버터, 올리브오일, 해양심층수 등 7가지 식물성 추출물을 함유하고 인 공향, 색소와 같은 합성, 유해성분은 배제한 친환경세제로 아기세탁세제, 유아세제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몽디에스 에코프렌들리 섬유유연제는 식물성 유연성분과 천연오일 함유 및 유해성분 17 FREE SYSTEM으로 아기 섬유유연제로 사용하기에 적합하며, 3배 이상의 프레그랜스 오일 함유되고 3배 고농축으로 적은 양으로도 오래 지속되는 향기를 느낄 수 있어 이미 온라인에서는 향기 좋은 섬유유연제로 알려져 있으며, 섬유유연제 추천 제품으로도 손꼽힌다.

몽디에스 세제 및 섬유유연제는 EWG그린등급 및 천연 유래 성분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장점으로 인해 집들이 선물 및 출산준비물로 각광받고 있는 제품 중 하나다.

이 외에도 세제와 함께 사용해 얼룩제거에 도움을 주는 과탄산소다의 산소계표백제를 비롯해 속옷빨래와 초벌 빨래 등 손빨래가 필요한 곳에 사용되는 빨랫비누가 있다.

한편, 보건복지부 인증으로 과일세정제 및 젖병세정제로도 사용이 가능한 1종 주방세제 재입고의 대한 문의가 끊이질 않는 가운데 몽디에스 관계자는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상품출고 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최선을 다 하고 있다”며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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