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 삼정그린코아 더시티, 서부산 글로벌시티 그랜드플랜 수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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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 삼정그린코아 더시티, 서부산 글로벌시티 그랜드플랜 수혜 기대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8.17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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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이 부산시 ‘서부산 글로벌시티 그랜드 플랜’의 수혜지역으로 평가 받는 강서구 송정동 녹산국가산업단지 내에 ‘송정 삼정그린코아 더시티’를 공급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부산시는 서부산청사 신설과 사상스마트 도시재생 사업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서부산 글로벌시티 그랜드 플랜’을 발표했다. 이로 인해 부산시의 서부산권 개발 계획과 함께 정부의 김해 신공항 및 공항복합도시 건설 계획, 명지국제신도시와 에코델타시티 등이 가시화되고 있어 서부산권은 부산 부동산 시장의 핵심 관심 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송정 삼정그린코아 더시티’는 부산 강서구 송정동 1627-5 일원에 지하 4층, 지상 25층 총 836실 규모로 조성되는 대단지 오피스텔이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점차 강화되는 상황에서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달리 부동산 규제에서 다소 벗어나 있기 때문에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여기에 이 오피스텔은 서부산 녹산산업단지 대로변에 들어서기 때문에 서부산권 핵심 상업지역인 명지국제신도시의 생활 인프라를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송정 삼정그린코아 더시티’의 주변에는 다양한 생활편의 시설이 밀집해 있다. 녹산 산업단지의 중심지에 자리 잡고 있는 만큼 부산지방중소기업청과 마트, 은행 등 각종 시설들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옆에는 입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희망공원과 보람공원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입주민들을 위한 단지 내 생활편의시설도 다양하게 들어설 예정이다. ‘송정 삼정그린코아 더시티’ 단지 내에는 조식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브런치 카페와 건강을 위한 피트니스 센터, 당구장, 탁구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쾌적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기대하는 30~40대 임대 수요자들의 주거 경향을 적극 반영한 것이다.

교통 여건은 녹산산업대로와 부산 신항 배후도로 등을 이용할 경우 명지국제신도시는 물론 경남 창원이나 김해로도 손쉽게 진출할 수 있다. 특히 단지 바로 앞에는 오는 2024년 개통 계획인 하단~명지~녹산 경전철 노선의 녹산역이 들어설 예정이다.

삼정은 1983년 설립 후 자연친화형 아파트 브랜드 ‘삼정그린코아’를 출시해 부산, 영남은 물론 수도권에서도 활발히 주택을 공급해온 부산의 종합건설업체다. 삼정은 2015년 ‘제19회 대한민국 살기좋은 아파트 대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송정 삼정그린코아 더시티’의 모델하우스는 이달 말 강서구 명지동 3245-10 일원에 문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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