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스토리지, 가트너 MQ SSA 부문 4년 연속 리더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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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스토리지, 가트너 MQ SSA 부문 4년 연속 리더 선정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7.08.1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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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 완성도 측면서 최상위 위치…페타바이트급 모델 등 클라우드 시대 데이터 플랫폼 제공 노력

퓨어스토리지(한국지사장 배성호)는 가트너가 발표한 2017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의 솔리드 스테이트 어레이(SSA) 부문에서 리더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리더 선정으로 퓨어스토리지는 4년 연속 비전 완성도 측면에서 리더 쿼드런트의 최상위에 위치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2016년 10월 퓨어스토리지는 자사의 대표 제품군인 플래시어레이//M(FlashArray//M)의 페타바이트급 모델을 소개한 것은 물론, 플래시스택(FlashStack) 컨버지드 인프라스트럭처 플랫폼의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시트릭스, 컴볼트, 오라클, SAP 및 VM웨어를 위한 플래시스택 시스코 CVD를 개발하며 시스코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했다.

또한 퓨어스토리지는 NVMe-레디 보장(NVMe-ready guarantee) 프로그램을 포함하는 자사의 에버그린 스토리지(Evergreen Storage) 프로그램을 향상시키기 위해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지난 4월 퓨어스토리지는 엔터프라이즈급 100% NVMe 올플래시 어레이 플래시어레이//X(FlashArray//X)를 발표했으며, 6월에는 연례 사용자 컨퍼런스인 퓨어//엑셀러레이트(Pure//Accelerate)를 개최하고 클라우드 시대를 위한 올플래시 데이터 플랫폼을 전 세계의 혁신 기업에 제공하고자 하는 퓨어스토리지의 기업 비전을 공개했다.

뿐만 아니라 퓨어스토리지는 75개의 블레이드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운영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퓨어스토리지의 또 다른 대표 제품인 플래시블레이드(FlashBlade)를 발표하고 UC 버클리(UC Berkeley), 메르세데스(Mercedes) 및 지구 과학 기업 ION 등에 시스템을 구축하며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유전공학, 머신러닝,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활용 사례를 통해 플래시블레이드는 복잡한 워크로드를 지원하고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

스캇 디첸(Scott Dietzen) 퓨어스토리지 CEO는 “지난 2009년 회사 창립 이후 퓨어스토리지는 획기적으로 빠르고, 간단하며, 견고한 데이터 스토리지를 낮은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혁신을 거듭해왔다”며 “올해는 플래시블레이드, 플래시어레이//X, 액티브클러스터링(ActiveClustering) 및 차세대 플래시스택 컨버지드 인프라스트럭처를 통해 설립 사상 최대의 출하량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가트너 발표는 수천 고객사의 인사이트를 수집 및 분석한 결과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또한 더 낮은 비용으로 데이터에서 더 많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노력하며 클라우드 시대 최고의 올플래시 데이터 플랫폼을 제공하는 퓨어스토리지의 리더십을 다시 한 번 보여주는 의미 있는 보고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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