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리버, 24일 ‘윈드포럼 2017’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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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리버, 24일 ‘윈드포럼 2017’ 개최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7.08.16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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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국방·제조 등에 적용 가능한 소프트웨어 정의 기술 트렌드와 대응 전략 공유
▲ 윈드리버가 오는 24일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 하모니볼룸에서 ‘소프트웨어 정의되는 미래의 혁신’을 주제로 ‘윈드포럼 2017’을 개최한다.

윈드리버가 오는 24일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 하모니볼룸에서 ‘소프트웨어 정의되는 미래의 혁신’을 주제로 ‘윈드포럼 2017’을 개최한다.

이번 윈드포럼에서는 스마트 시티를 구축하고, 전례 없는 수준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갖춘 차세대 항공기를 설계하며, 최적화 및 자율성 수준을 높이는 산업 시스템을 구성하고, 통신 네트워크를 5G 인프라로 전환하는 등의 모든 분야에서 신속한 혁신과 적용을 가능하게 하는 한편, 레거시 시스템의 성능 및 품질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유연한 아키텍처의 필요성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특히 윈드리버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점차 복잡해지는 소프트웨어 정의 시스템으로의 전환을 위해 선결돼야 할 과제에 짚어보고, 윈드리버의 솔루션이 어떻게 이를 해결하고 연결된 환경에서의 견고성 및 안전과 보안을 보장할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이 구체적인 글로벌 사례와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이날 가레스 노예스(Gareth Noyes) 윈드리버 최고 전략 책임자가 기조연설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점차 확산되고 있는 소프트웨어 정의(Software Defined)의 개념에 대해 설명하며, 윈드리버는 자사의 4가지 핵심 비즈니스인 ▲항공/우주/국방 ▲산업/제조/에너지/교통 ▲네트워킹/5G ▲자동차 분야에 적용 가능한 소프트웨어 정의 기술의 최신 트렌드와 미래 혁신을 위한 대응 전략을 공유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윈드리버와 국내외 파트너사들의 각 시장별 최신 기술 데모도 선보일 예정이다.

박주동 윈드리버코리아 지사장은 “지난 30여년 이상 보안과 안전성의 DNA를 바탕으로 임베디드 시장을 이끌어온 윈드리버는 소프트웨어로 정의되는 미래를 앞두고 새로운 변곡점을 맞이하고 있다. 절대로 문제가 발생해서는 안 되는 항공기, 열차, 자동차, 의료기기, 제조 공장, 통신 네트워크에 대한 최신 기술 동향 및 글로벌 사례를 소개함으로써 혁신을 위한 통찰력을 공유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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