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드세이 오피스텔, 8.2 부동산 대책 이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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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드세이 오피스텔, 8.2 부동산 대책 이후 주목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7.08.14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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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초 정부가 발표한 8.2 부동산대책으로 인해 다시한번 부동산 시장이 술렁이고 있다. 지난 6.19 부동산 대책에 이은 이번 정권의 두 번째 부동산 대책이다. 8.2 부동산 대책 발표 후에도 각종 대책과 가이드라인 등이 추가로 나오는 등 규제 강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상황.

서울 전역과 경기 과천, 세종시 등이 LTV, DTI에서 각각 40%로 낮아지고, 투기지역으로 지정된 서울 11개구와 세종시에서는 추가대출을 받으려면 2년 이내에 기존 주택을 처분해야 한다. LTV와 DTI비율의 경우 주택담보대출이 1건 이상 있는 세대의 경우 10%씩 강화되며, 투기지역 내에서 이미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경우에는 대출이 아예 불가능하다.

이에 따른 여파로 서울 아파트값이 1년 5개월만에 하락, 작년 2월 이후 처음으로 겪는 하락세다. 다주택자들 등 부동산 투자자들은 처분하거나 버티는 등 다양한 부동산 투자 전략을 세우기 급급한 지금, 주택이 아닌 상가 혹은 오피스텔 같은 수익형 부동산 투자로 투자의 흐름이 바뀔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상황이다.

실제로 11.3 부동산 대책 이후 이러한 수익형 상가 및 오피스텔 쪽으로 많은 투자자들이 관심을 돌리고 있는 상황이며 특정 인기지역의 경우 인기 아파트 분양지역 못지않은 흥행이 보이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수익형 상가 및 오피스텔의 경우 고정적인 배후수요 확보가 가장 중요하다. 고정 배후수요가 있어야 안정적인 수익이 보장되기 때문이다. 그에 따라 대형 아파트 혹은 오피스텔 단지의 상가 들이 탄탄한 고정수요를 확보해 상권 형성에 유리한 장점이 있다.

최근 분양을 시작한 대형 오피스텔 단지 및 상가로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관평동의 ‘메종드세이’ 오피스텔/상가가 눈길을 끈다. 대덕테크노밸리 메인 오피스텔 단지에 자리할 뿐만 아니라, 단지 인근에 대덕연구단지, 대전3~4산단 등 산업단지들이 밀집해 있어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더불어 2021년 국제비즈니스과학벨트(예정)이 조성되면 배후수요 및 유동인구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지고 있다.

메종드세이 오피스텔은 대지면적 7,600㎡, 지하4층~지상 10층, 오피스텔 584호실 규모이며, 지상 1,2층에는 스트리트형 상업시설 119호실이 조성된다. 2019년 10월 입주 예정이다.

특히나 메종드세이가 주목받는 이유 중 하나는 대전 시내에 6개 지점을 운영중인 백화점 세이(SAY)에서 시행한다는 점. 메종드세이는 584세대 오피스텔의 각 호실을 호텔형, 주거형, 오피스형 등 맞춤형 디자인을 제공하며 최고급 빌트인가전+빌트인 가구 옵션으로 프리미엄 생활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게다가 계약금(부가세제외)의 연 4%를 임대수익률로 보장하고, 임대케어서비스를 통해 임대관리서비스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를 제공, 상가 투자자들의 부담을 크게 줄이는 것도 메종드세이의 큰 장점이다.

메종드세이의 모델하우스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1017-10에 위치해 있으며, 매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상품을 증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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