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건설이 경기도 하남시 미사 강변도시에서 선보인 지식산업센터의 1차 분양이 속도를 내고 있다.현재 1차 분양과 오픈을 앞두고 2~3차의 사전홍보를 진행 중인 ‘로얄팰리스테크노 미사’가 그 주인공이다.
최근 다양한 기업 홍보활동을 통해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중견건설사 다인건설은 전국 오피스텔과 상가 분양시장에서 광폭 행보를 보이며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건설 분야에서 내실 있는 기업으로 부상한 다인건설은 설립 5년 만에 매출 1조1000억 원을 넘보며 가파른 성장세를 도출하고 있다. 이는 ‘너에 최선을 다하여 즉시 실행하라’는 사훈 아래 오동석 회장을 비롯한 모든 임직원이 현장을 누비며 10년에 할 일을 5년에 이루겠다는 신념에서 비롯됐다
지난 2016년, 2017년 한경주거문화대상, 머니투데이 우수브랜드대상 등 다수의 수상을 한 바 있는 건설사로써 최근 매일경제에서 선정한 ‘한국경제를 빛낸 인물’로 다인건설의 오동석 회장이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 해 시공능력평가액 287위에서 올해 2017년 136위로 급상승했다. 이러한 도약은 오피스텔과 아파트의 장점을 결합한 ‘로얄팰리스’ 브랜드아파텔과 상업시설의 흥행에 기인한다고 부동산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사무 및 주거공간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다인건설의 모든 노하우가 집약된 로얄팰리스 미사 테크노 지식산업센터에 대한 기대감이 상당하다는 게 분양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특히 다인건설은 지식산업센터 부문에서 한국경제 주거문화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미사강변도시 자족기능 확보 시설 11-1블록과 2블록, 21-1블록에 들어서는 로얄팰리스 테크노 미사는 총 연면적 22만4,550여㎡에총 3개 동, 1차 지하5층~지상 10층, 2~3차 지하4층~10층 규모로 지어진다. 새로운 기반시설과 인프라를 공유하고 있는 스마트지식산업센터로 제조업뿐만 아니라 정보통신산업, 지식산업을 영리하는 기업 등의 입주가 가능하다는 특징을 지닌 다인건설의 야심작이다.
사업지는 서울과 하남을 잇는 BRT 정류장이 들어서는 황산 사거리에 위치해 주변을 지나는 지하철 5호선 하남 연장선이 오는 2020년까지 완공될 계획으로 지하철 9호선 하남 연장노선이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검토 사업으로 추가돼 서울 접근성이 점진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규모 지식산업센터로 기숙사 546호실, 공장 874실, 상가 225실 규모의 업무시설과 주거시설, 편의시설을 하나로 모은 신개념 구조로 구성되며 유니크한 외관디자인을 연출해 분양 전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단지는 창고, 공장, 근린생활시설, 기숙시설로 구성되며 지하층은 창고관련 시설과 지식산업시설, 1~2층은 근린생활시설로 상가가 위치하며 중간층은 지식산업시설, 8~10층은 기숙사 형태로 각각 지어진다.
분양 관계자는 “로얄팰리스 테크노 미사 주변에 국내 최대규모의 복합쇼핑몰인 하남 스타필드가 위치해 약 7,000명의 고용효과와 함께 연간 1.000만 명의 유동인구 유발이 예상되면서 시너지가 기대된다”면서 “1차의 분양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분양을 앞둔 2~3차 역시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고 전했다.
홍보관은 경기도 하남시 신장2동 326-19번지에 자리하고 있으며 부정확한 홍보내용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관람 시 담당자 지정제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