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인삼공사, "차가버섯 구매 전 전문 상담사와 상담 후 구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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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삼공사, "차가버섯 구매 전 전문 상담사와 상담 후 구매해야"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7.08.14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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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은 건강기능식품은 아니지만 건강 증진, 체질 개선에 도움이 되는 일명 보완 대체식품으로 널리 통용되고 있다.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홈쇼핑과 각종 방송매체에 방영되면서 건강을 지키는 음식 중 하나로 소개가 되고 있다.

점차 대중적인 건강식품으로 인식되가고 있는 차가버섯이지만 정확한 출처도 확인되지 않은 차가버섯 덩어리를 우려내서 먹거나, 추출분말을 팔팔 끓는 물에 타서 먹는 등 제품의 구입과 섭취 방법이 올바르지 못한 사례가 늘고 있다.

차가버섯의 올바른 제품 선택과 섭취 방법을 초창기 수입부터 지금까지 전문적으로 판매하고 있는 보완 대체식품 전문 기업 고려인삼공사를 통해 알아보자.

첫째로, 차가버섯의 유효성분 크로모겐 콤플렉스 최소 기준치 체크해야 한다. 크로모겐 콤플렉스란 차가버섯의 효능과 직결되는 유효성분을 총칭하는 용어로써 그 함량이 높을수록 좋은 차가버섯으로 알려지는데, 최소 함량이 10% 이상은 돼야 한다.

두 번째, 차가버섯의 원산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차가버섯은 추운 지역에서 자라는 버섯일수록 영양성분의 함량이 높으며 러시아 시베리아 산 차가버섯을 인정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차가버섯의 영양성분으로 베타글루칸, SOD, 폴리페놀, 이노시톨, 망간, 아연 등 다양한 생리 활성 성분이 함유돼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준다.  

세 번째, 차가버섯은 추출분말의 형태로 먹는 것이 보다 좋다. 차가버섯을 섭취하는 방법은 원물을 우려내서 먹는 방법과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물에 타서 먹는 방법 등이 있다. 하지만 차가버섯 원물 덩어리는 위생상의 문제와 영양소 파괴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영양소 보존이 용이하고 쉽게 물에 타서 먹을 수 있는 차가버섯 추출분말의 형태로 먹는 것이 좋다.

고려인삼공사 관계자는 "이를 위해서는 차가버섯을 판매하는 업체 전문 상담사의 정확한 안내 후 건강상태를 확인 한 후 섭취해야 목적에 부합하는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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