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규제 빗겨간 강원도, 강릉 ‘입암동 강변 코아루 오투리움’ 분양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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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규제 빗겨간 강원도, 강릉 ‘입암동 강변 코아루 오투리움’ 분양 주목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8.1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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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부동산 정책 고강도 규제, 강원도 대상지역서 제외…실수요자 및 투자자 주목

국토교통부 등은 지난 2일 ‘실수요 보호와 단기 투기수요 억제를 통한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서울 전지역을 투기과열지구로 지정하고 지방 광역시 등 기존 조정지역의 전매제한 기간을 연장하는 등 투기세력 억제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8·2부동산 정책 중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정책은 서울과 경기·부산 일부지역, 세종시 등에만 적용되며 이번 고강도 규제에서 강원도는 대상지역에서 제외됐다. 투기과열지구와 투기지역 그리고 조정대상지역에 포함되지 않고, 지방 광역시 민간택지 전매제한에도 포함되지 않는 곳들은 8·2 대책과 전매제한에서도 자유롭기 때문에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질 전망이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최근 강원도는 교통 인프라 확충과 평창올림픽 등으로 부동산 시장이 호황을 이루고 있다"며 "이번 부동산 정책으로 춘천, 원주, 강릉, 속초 등 도내 주요 도시에 대한 부동산 열기가 더욱 뜨거워 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강원도 강릉시에 위치한 ‘입암동 강변 코아루 오투리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용면적 58~79㎡인 중소형 평형대 위주인 이 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15층, 7개 단지, 총 427세대로 조성된다.

판상형 설계를 통해 채광과 통풍이 뛰어난 것은 물론(일부세대),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도입해 관리비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또한 거주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친환경 마감재를 사용하는 세심함을 엿볼 수 있으며 공동현관 무인경비, 외부차량의 진입을 통제하는 차량번호인식 주차관제시스템 등의 보안 시설도 갖췄다.

반경 1km 내에는 수변공원과 월대산이 있어 자연 친화적인 생활이 가능하며 병원, 문화센터,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등 생활기반시설들도 반경1.5km내 위치해 있다. 교육환경도 주목할 만하다. 성덕초교, 중앙초교, 강릉중학교, 강릉중앙고교가 반경 1km 내에 위치하며, 폴리텍3대학 강릉캠퍼스, 가톨릭 관동대, 원주대 강릉캠퍼스, 강릉 영동대학교 등 4개 대학교는 차량 통학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교통 인프라의 확충으로 단지부터 수도권까지의 이동이 용이하다는 점을 가장 큰 특징으로 꼽을 수 있다. 동해고속도로와 제2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수도권까지 이용이 빠르고 올해 말 인천공항에서 원주, 평창을 지나 강릉까지 연결하는 KTX 고속철도가 개통을 앞두고 있다. KTX 고속철도를 활용하면 인천~강릉간 1시간 50분대, 서울~강릉이 1시간 10분대로 단축된다.

한편, 입암동 75-2 성덕문화센터 맞은편에 강원도 강릉 '입암동 강변 코아루 오투리움' 모델하우스가 위치해 있으며 직접 방문 시 분양 상담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오는 8월19일까지 매주 토요일 모델하우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43인치 TV 와 무선청소기, 전자레인지, 토스터기, 드라이기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하는 경품행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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