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 ‘우미린’ 시리즈 2차, 전주 효천지구 8월 상륙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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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 ‘우미린’ 시리즈 2차, 전주 효천지구 8월 상륙 예고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7.08.1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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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3개 단지, 2200여 가구를 성공적으로 분양하며 순항 중인 우미건설이 이달 전주에서 ‘우미린’ 시리즈 2차의 분양에 나선다.

지난해 주택시장에서 의정부 민락2지구와 청주 테크노폴리스를 비롯해 안성 공도, 시흥 은계, 춘천 후평(재건축), 충북혁신도시(뉴스테이), 동탄2신도시(주상복합) 등 총 8335가구를 공급하며 신뢰를 쌓고 있는 우미건설은 올 하반기에도 흥행을 이어갈 전망이다.

우미건설이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효천지구 A2블록에서 선보이는 전주 효천지구 우미린 2차는 지하 3층~지상 25층, 11개동, 총 1128가구 규모의 전용면적 84㎡ 타입 단일주택형으로 구성된다. 단지 인근에 근린공원, 상업용지가 예정돼 있어 지구 내 우수입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업지인 전주 효천지구에서 지난 3월 우미건설이 분양한 1차분 1120가구와 오늘 8월 분양을 앞두고 있는 2차분 1128가구를 포함, 총 2248가구의 우미린 대단지 브랜드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다.

또한 효천지구는 풍부한 교통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국도 1호선, 호남고속도로 서전주 IC를 통해 인접 도시 접근이 용이하며 인근 간선도로를 이용해 서부신시가지를 비롯한 도심권으로 원활한 이동이 가능하다.

우미건설이 터로 택한 효천지구는 전주 내 선호 주거지인 서부 신시가지 및 효자지구와 인접한 도시개발사업지구다. 총 4400여 세대로 조성될 예정인 효천지구는 효자동, 삼천동 등 기존 도심과 인접해 편리한 생활기반시설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인근 삼천 및 삼천산과 인접해 쾌적성을 겸비하고 있다.

기존 도심에 갖춰진 홈플러스, CGV 멀티플렉스, 농수산물 유통시장, 완산수영장 등 각종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효천지구 내 조성될 근린공원도 인접해 우수한 정주여건이 마련됐다.

단지 가까이에 자율형 사립고 상산고를 포함해 초교 6개, 중학교 4개, 고교 2개 등 총 12개의 학교가 위치해 지역 내 우수학군을 이루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단지 바로 앞에 초교 부지(설립미정)가 자리하고 있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전주 효천지구 우미린 2차는 지난 3월 분양한 1차분과 함께 효천지구에서 2200여 가구 대단지 브랜드타운을 완성할 물량으로 일대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며 “특히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구성에 우수한 입지 선점으로 인해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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