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스타트업 ‘피트’, 한국거래소 스타트업 마켓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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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스타트업 ‘피트’, 한국거래소 스타트업 마켓 등록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8.10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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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운동검사 데이터 기반의 헬스케어 플랫폼서비스를 제공하는 피트(대표 홍석재)가 한국거래소 스타트업 마켓(KSM)에 이름을 올렸다.

KSM은 스타트업의 자금조달과 상장 지원 등 기술력이 우수한 기업에 대한 투자기회 제공을 위한 플랫폼으로 현재 등록된 기업은 피트까지 62개다 .

피트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우수 기술 추천을 받아 등록된 9개 기업 중 헬스케어 관련 종목으로는 유일하다. 피트는 2017년 8월 현재 전년도 매출액 대비 600% 성장, 독일국가대표 유소년 국가대표팀 운동검사 SW 개발, 전국 가맹점 100여개 돌파라는 성과를 이루며 플랫폼 비니지스로 확장하고 있다.

피트 홍석재 대표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10월 독일체육대학교와 함께 진행한 국제 측정평가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크라우드펀딩을 계획 중이다. 이후 피트체육종합학교 설립을 추진하면서 운동과학분야의 발전과 체육종사자들의 가치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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