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대용 수제과자 ‘물리노 비앙코’, 프리미엄 신제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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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대용 수제과자 ‘물리노 비앙코’, 프리미엄 신제품 판매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8.0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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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국내 도입돼 이마트와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에서 입점 및 판매를 하고 있는 ‘바릴라사의 제과제빵 브랜드 물리노 비앙코’에서 프리미엄 신제품을 전국 올리브영과 위드미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2017년 상반기에 국내에 안착한 이탈리아 제과제빵 브랜드 ‘물리노 비앙코’는 식사대용, 고급 수제과자 이미지로 국내에서는 이미 매니아층이 두터운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현재 국내에 판매되는 바릴라 쿠키는 타랄루치, 버터, 마치네, 갈레티 4종으로, 계란을 사용한 전통 숏브레드로써 아침식사 대용으로 적합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관계자는 “물리노비앙코 스낵의 경우 이미 이탈리아 자국민을 대상으로 한 ‘의미 있는 브랜드’ 조사에서 1위에 선정된 적이 있는 제품이다. 이는 담백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의 쿠키로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맛이 좋다는 평이 많다”며 “기존의 4종 제품 이외에 프리미엄급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고객층의 다양성을 이끌어낼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수입식품 유통전문업체 훼밀리인터내셔날에서 수입 중인 물리노비앙코는 1877년 작은 빵가게에서 출발해 현재 담백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으로 전 세계의 입맛을 사로잡는데 성공한 이탈리아 브랜드다.

한편, 이번 물리노비앙코 프리미엄 신상품은 이마트, 홈플러스, 쿠팡 입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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