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전주한옥마을 첫 분양, 최적의 입지 ‘호평’의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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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전주한옥마을 첫 분양, 최적의 입지 ‘호평’의 연속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7.08.1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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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교통개선지역 및 관광수요, 산업단지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약 2,700억원이 투자되는 한옥마을이 아시아 문화 심장 터 대상으로 선정됐다.

CNN을 통해 아시아에서 방문하고 싶은 3대도시 중의 하나로 선정되는 등 호재가 많은 전주 한옥마을은 이번 ‘한옥마을 프리미엄 상가 다빈(DAVIN)’이 착공함에 따라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전통문화특별시, 천년고도의 전주, 슬로시티의 명소, 가장 인간적인 도시, 걷고 싶은 거리로 선정된 한옥마을 생활권의 첫 분양이라 프리미엄 수혜가 기대된다.

한옥마을까지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는 다빈 호텔 프리미엄 상가는 대한민국의 고향, 전주 한옥마을의 진입로 초입의 코너 상가인 핵심입지에 최적의 입지와 상품성을 갖췄다는 호평 속에서 분양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연간 1,070만명(2016년 기준)이 찾는 유동인구를 갖춰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는 게 분양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이 가운데 한옥마을 다빈은 지하 2층~지상 4층 1개동, 연면적 5,288㎡ 규모, 1, 2층의 근린생활시설과 3, 4층의 숙박시설의 호텔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호텔은 이미 마감되어 고객의 편의와 취향까지 고려한 상가설계와 넉넉한 주차공간으로 24시간 살아 움직이는 상권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어 전라감영과 경기전을 잇는 횡단보도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한옥마을 유동인구의 수혜를 그대로 받는 프리미엄 상가 인근에는 전주콩나물국밥, 풍년제과, 전주비빔밥, 떡갈비, 모주 등으로 유명한 먹거리 등이 위치하고 있다.

또 오목대, 이목대, 한벽루, 벽화마을, 전주향교, 객사, 영화의거리, 전주 남부식당, 청년몰, 풍남문, 충경로, 팔달로 등의 명소들이 있어 임대 수요에 대한 불안감이 사라져 최고의 안정적 상가 입지로 꼽힌다.

한편, 호텔 운영자는 “전주한옥마을 명성에 어울리는 최고급 숙박시설로 운영하고, 넉넉한 주차공간으로 24시간 상가활성화에는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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